주체112(2023)년 12월 8일 《로동신문》
단평
얼마전 일본주재 미국대사가 괴뢰대사를 끌고 쯔시마해안에서 오물을 청소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이날 미국대사는 《아름다운 바다에 오물이 쌓여있는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다. 자연과 환경보호는 우리모두의 책무이다.》라고 어울리지 않는 노죽까지 부렸다. 환경문제와 관련하여 생색을 내보자는 꼬락서니인듯한데 실로 역겨운 광대극이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미국이나 괴뢰들로 말하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핵오염수방류를 극구 비호조장한 장본인들로서 일본 못지 않은 환경파괴범죄자들이다. 일본의 핵오염수방류놀음을 두고 국제사회가 반대규탄의 목소리를 높일 때 미국과 괴뢰들은 《원자력안전기준에 부합된다.》고 떠벌이면서 공식적인 지지립장을 표명했었다. 일본반동들이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무려 세차례나 핵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한탓에 태평양은 심히 오염되고 인류의 생존에 엄중한 부정적후과가 미치게 되였다.
그런데 사람죽여놓고 초상치르는 격으로 온 태평양을 핵오물로 오염시키는데 극구 합세한 공모자들이 마치도 환경보호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요술을 부리고있으니 낯가죽이 두터워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보매 환경파괴범죄자라는 세인의 지탄을 모면해보려고 궁상스러운 놀음을 고안해낸 모양인데 그런것을 두고 긁어부스럼만든 격이라고 한다.
걸레는 문지를수록 어지러워지는 법이다.
미국과 괴뢰들이 환경보호를 떠들어도 사람들의 눈에는 환경파괴자의 추악한 몰골만이 비쳐질뿐이다.
은정철
미국에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January 10, 2024
주체113(2024)년 1월 10일 《로동신문》중국정부가 7일 자국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고있는 미국에 보복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외교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