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깊은 10월의 명절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고마운 어머니당에 대한 우리 소년단원들의 흠모심은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습니다.위대한

뜻깊은 생일맞는어머니 우리당에무슨 노래 불러서넘쳐나는 고마움 다 아뢸가태여난 첫날부터행복의 요람속에따뜻이 품어주고꽃길만 펼쳐준

우리우리 엄마는원예사가 아니예요그래도 고운 꽃활짝 피워요우리우리 엄마는병원의사예요아름다운 꽃을활짝 피워요낮과 밤을 새워가며진정

2023년 7호문제와 답① 등우에 배꼽달린것이 무엇일가요? (솥뚜껑)② 떡은 떡인데 못먹는 떡이 무엇일가요? (그림의 떡)7호문제 알아맞춘 동

나라의 꽃봉오리 우리들은요따사로운 당의 품에 사철 피는 꽃사회주의봄동산에 방긋 웃으며온 세상의 기쁨으로 활짝 피지요우리우리 모이면

타오르는 홰불같이어둠을 밀어내며화전의 밤하늘에붉은 기발 펄펄빼앗긴 내 나라어떻게 찾나강도 일제 쳐부실 힘어디에 있나대원수님두리에

38섬과 바다에는 안개가 흐르기 시작했다. 고동소리도 발동소리도 들려오지 않았다. 갈매기들과 꽉새들만이 섬과 바다우를 훨훨 넘나들며

동무들아 맞춰보렴재미나는 수수께끼세상에서 제일제일높은것이 무엇이냐그것도 모를가저 푸른 하늘이지아니아니 하늘보다더 높은것 있단다

《해바라기》수채화로공화국기 그리며조국이란 무얼가나는야 생각해요파란 색감 살짝 찍어파아란 줄 그려가니왜서인지 자꾸만그날이 생각나

《로동신문》 주체112(2023)년 1월 2일부에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 대표들에게 보내주신 선물전달모임

나아간다 나아간다열병대오 나아간다군기 높이 휘날리며로병들의 뒤를 따라자랑차게 나아간다용진용진 나아간다날은다 날은다비행기가 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 다음과 같이 쓰시였습니다.《우리 당력사에서는 〈ㅌ. ㄷ〉를 당의 뿌리로

당창건기념탑 찾은 이 아침우리 반 동무들 물음동이들한걸음 또 한걸음 돌아보면서물어보기 대답하기 신이 났구나마치를 높이 든 저 큰 손

누가 감히 생각이나 해보았나요누가 선뜻 믿을수가 있었겠나요당기발 펄럭이는 당중앙뜨락에아니글쎄 소년단원 내가 들어설줄을공로자들 앞

시내물아 졸졸 어디로 가니산굽이를 돌아 바다로 가지우리들도 모두 당을 따라서가고가리라아 언제나 당을 따라서 가리라송이송이 꽃은 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나이보다도 생각이 먼저 자라 수령을 알고 혁명을 알고 조국을 알기

어디선가 훈훈한 봄바람이 솔솔 불어와 어리광을 부리며 두볼을 어루만지였지만 강성이는 아랑곳하지도 않습니다.방금전 한호실에 있는 주

봄산에 진달래여름산엔 하얀 밤꽃한창 꽃계절이 그만이더니단풍이 불타는 가을은 더 좋아산은 산마다 울긋불긋골은 골마다 맑은 물소리푸른

원아들의 식탁우에웃음꽃 방실너도나도 냠냠웃음꽃 방실바다의 물고기도꽃그릇에 가득빨간 사과 수박도향기가득 야야!찬바람에 옷자락날리

봄꿩이 제 울음에 죽는다제 허물을 자기가 스스로 드러냄으로써 결과적으로는 자기가 해를 입게 되는 경우를 두고 이르는 말.봄에 씨뿌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