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한당》것들이 《미래한국당》이라는 정당을 조작하였다.
《미래한국당》이 외적으로는 《자유한국당》과는 다른 정당이라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자한당》것들과 한속통이라는것이다.
《자한당》패거리들은 《미래한국당》의 명칭이 《미래세대에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 자유민주주의리념과 시장경제원칙을 수호하겠다는 의미를 담고있다.》고 떠벌이며 저들의 정당조작의 정당성을 여론화하고있다.
그러나 그것은 철두철미 기만행위이다.
《자한당》것들이 이런 오그랑수를 쓰고있는데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의석수를 더 차지하여 집권기반을 마련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깔려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한당》것들은 청와대에서 쫓겨난이후 《쇄신》과 《변화》의 간판을 내들고 집요하게 재집권실현에 박차를 가해왔다.
초불민심의 분노, 시대의 흐름은 안중에도 없이 재집권을 위해 발악한 역적당것들의 죄악찬 행보는 이미 세상에 잘 알려져있다.
이것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자한당》것들에게 있어서 커다란 고민거리가 아닐수 없었다.
특히 지역구당선자가 많은 특정정당들만 나누어가지던 페단을 없애고 군소정당도 많은 의석수를 차지할수 있게 만들자는 《공직선거법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자한당》은 저들의 목줄을 더욱 옥죄게 되는 결과를 예감하였던것이다.
가뜩이나 각계의 분노심을 사고있는 《자한당》이 정당지지률에 따라 나누게 되여있는 비례의석수를 더 차지할수 없게 되여있다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이로부터 고안해낸것이 바로 비례의석수획득을 노린 보수정당조작이였던것이다.
과연 권력야욕실현에만 피눈이 되여 《국회》를 야성과 몸싸움의 란장판, 희대의 《동물국회》, 《폭력국회》로 만들어버린 정치간상배집단 《자한당》이 남조선 각계층의 달아오른 증오심을 피할수 있겠는지.
《자한당》은 《황교안의 정당이 아무렇지 않게 편법과 탈법을 자행하니 어처구니 없다.》, 《미래한국당창당은 두고두고 미래세대에게 부끄러운 정치사를 보여주고 력사를 거스르는 행위이다.》, 《정당해산심판을 청구하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무력화에 나설것이다.》, 《즉각 위성정당신고를 철회하고 국민들에게 엎드려 사죄하라.》는 각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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