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청춘의 값높은 자욱을 새겨갈 일념 안고 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진출하여 맡은 일을 잘해나가고있는 청년들과 평양시청년학생들의 상봉모임이 ２９일 평양시청년공원야외극장에서 진행되였다.
시안의 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출연자들은 청년들을 우리 당의 후비대, 혁명의 계승자들로 내세워주고 천만자루의 품을 들여 시대의 영웅으로 키워주는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인생의 새 출발을 하고 일터의 혁신자로, 청년동맹초급일군으로 성장한데 대하여 감동깊게 이야기하였다.
그들은 잘못 살아온 지난날과 결별하고 어렵고 힘든 초소들에 탄원진출한 청년들의 소행을 두고 그처럼 기뻐하시며 친히 몸가까이 불러주시고 앞날을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믿음과 사랑은 온 나라 청년들을 새로운 혁신과 끊임없는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주인공들인 청년들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전렬에서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날의 생활체험을 통하여 애국청년이라는 신성한 부름속에는 나라 위해 한몸 다 바치는 진정한 애국자가 되길 바라는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당부가 담겨있다는것을 깊이 새겨안은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우리 당의 숙원을 하루빨리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불같은 일념 안고 온 나라 청년들이 수도의 전위거리건설장을 비롯한 전면적국가발전의 전구들에 달려나가 약동하는 젊음을 더해주고 비약과 전진의 동력을 배가해주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당의 품속에서 교양육성된 새세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의 발현이라고 그들은 지적하였다.
그들은 어머니당의 품에 영원히 운명을 맡기고 당을 따라 언제나 곧바로 나가는 길에 값높은 청춘도, 인생의 영광도 있다고 하면서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전면적국가부흥의 웅대한 강령실현을 위해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기적창조의 선구자가 될 의지에 넘친 출연자들의 토론은 전체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조선중앙통신】
로씨야에 갔던 농업위원회대표단 귀국
로씨야에 갔던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７일 귀국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April 28, 2024
로씨야에 갔던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７일 귀국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