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들부터 잘 준비시켜
하나를 가르치자면 열을 알아야 한다.
교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 실험실습의 효과성을 최대한 높이는 지름길이 있다.
학교에서는 교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키는데서 목요분과의 날 운영을 중시하였다.
우선 모든 분과들에서 실천실기, 실험실습의 효과성과 비중을 높이는 방법론을 찾아내도록 과제부터 명백하게 주었다.
이와 함께 한개 분과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던 목요분과의 날 운영방법을 개선하였다.
자연과목과 사회과목교원들의 력량편성을 합리적으로 하고 모두가 자신들의 견해를 발표하면서 부족한 점을 보충하도록 하였다.
또한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과목교원들의 자질을 평가하는 경연을 다양하게 조직하였으며 실험실과 실습실들에 대한 분담을 명백하게 주고 담당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도록 하였다.
결과 교원들속에서 자질향상의 된바람이 불게 되였으며 실험설비들을 하나라도 더 갖추어놓고 주인답게 관리하려는 기풍이 차넘치게 되였다.
그 과정에 학교복도의 공간들에 과목별학습홀을 꾸리자는 좋은 의견도 제기되였다.
하여 학교에서는 매 층별로 수학, 물리, 화학을 비롯한 실험실습의 비중이 많은 과목들을 선택하여 실험실습설비들을 마련하고 학습홀을 자체의 힘으로 꾸려놓게 되였다.
서성구역 중신고급중학교 교장 김성철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어
백번 듣는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이전시기 실험실습이라고 하면 의례히 실험실이나 실습실에서 진행되는것으로 교원들이 인식하고있었다.
실천실기, 실험실습의 비중을 높이기 위하여 학교에서는 집체적토의를 거듭하던 과정에 학생들이 교실에서도 수업시간에 배운 과학적인 원리들을 직접 실험해볼수 있도록 조건과 환경을 개선하기로 하였다.
여기에서 중시한 문제가 있다.
교실에 실험실습조건을 갖추는데서 교원들의 능력만을 중시한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창의창발성을 적극 불러일으킨것이다.
분기에 한번씩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창안품전시회를 진행하고 여기에서 착상이 기발하고 실현가능성이 있는 창안품들을 전공과목교원들이 맡아 완성하여 교실들에 갖추도록 하였다.또한 실험실습기구들을 구비함에 있어서 어느 한 과목에만 국한시킨것이 아니라 련관과목들에 대한 리해도 폭넓게 가질수 있도록 만들게 함으로써 학생들이 쓸모있는 지식을 습득하는데 이바지하였다.
결과 학생들은 그날 배운 내용들에 대한 학습을 자기 교실에 갖추어져있는 실험기구들을 리용하여 진행하게 되였으며 인식률이 이전에 비하여 훨씬 높아지게 되였다.
해주시 부용고급중학교 교장 정희숙
로씨야에 갔던 농업위원회대표단 귀국
로씨야에 갔던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７일 귀국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April 28, 2024
로씨야에 갔던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농업위원회대표단이 ２７일 귀국하였다.평양국제비행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