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0, 2025
KCNA Rodong Sinmun (Kr)

티끌모아 큰 산

Date: 19/02/2025 | Source: Rodong Sinmun (Kr)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절약은 곧 생산이며 애국심의 발현입니다.》

t으로 받은 자재를 g으로 아껴쓴다.

절약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하는 이 말이 처음으로 태여난 곳은 검덕전역이였다.

우리의 군인건설자들은 그곳만이 아니라 련포전역과 화성전역을 비롯한 다른 전구들에서도 늘 이 말을 외우며 건설자재를 극력 아끼고 절약하기 위해 노력했다.

사람들은 흔히 티끌모아 큰 산이라고 말한다.하다면 우리들 매 사람은 그처럼 절약정신을 체질화한 군인건설자들처럼 살며 일하고있는가.

군인건설자들은 어디에서 일하든 건설현장 곳곳에 세멘트절약함, 철근과 못절약함, 목재절약함을 따로따로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그렇게 절약한것을 모두 모아 블로크와 부재도 더 찍어내고 못쓰게 된 휘틀도 재생하여 나라에 적지 않은 리득을 주고있다.

그들처럼 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푹 배여 매 가정에서 한W의 전기, 한g의 석탄, 한방울의 물도 극력 아껴쓰면 종당에는 하나의 발전소를 세운것과 맞먹는 리득을 보게 되고 건설장마다에서 한g의 세멘트와 강재, 목재라도 절약하기 위해 애써 노력하면 또 하나의 창조물을 일떠세울수 있는 예비가 나오게 된다.

그렇다.절약이자 곧 증산이며 애국이다.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변하는 꿈같은 현실을 온 나라 각지에 하루빨리 펼쳐놓기 위해서도, 생산공정을 로력절약형, 에네르기절약형, 원가절약형, 부지절약형으로 꾸리자고 해도 투자되는 자재와 설비, 자금을 최대한 아껴쓰는것을 누구나 체질화해야 한다.

티끌모아 큰 산을 이루듯이 우리모두가 애국의 한마음으로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노력하면 증산의 동음은 더 높이 울리고 조국의 전진이 그만큼 빨라진다.

본사기자 백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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