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중요한것은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우리 당을 맨 앞장에서 결사옹위하며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척후대의 영웅적기상을 떨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간다는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영원한 수령으로, 주체의 태양으로 대를 이어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척후대의 영웅적기상을 떨친다는것이다.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데 대한 사상의 본질은 무엇보다도 우리 청년들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우러러모시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해나간다는것이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마련된 우리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을 확고히 담보하는 혁명의 만년재보이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자면 우리 청년들이 혁명의 만년재보인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야 한다.

청년들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야 할 혁명의 주력군이며 믿음직한 계승자들이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주력군이며 믿음직한 계승자들인 청년들을 어떻게 준비시키는가에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성패가 달려있다. 여기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청년들이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해나가는것이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며 일심단결의 중심이다.

일심단결의 전통을 이어나간다는것은 혁명의 최고뇌수인 수령을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그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수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간다는것이다.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자면 대를 이어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일심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결사옹위해나가야 한다.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높이 우러러모시고 결사옹위해나가자면 혁명적수령관을 확고히 세워야 한다. 혁명적수령관은 혁명투쟁에서 수령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가장 옳바른 견해와 관점이며 수령을 진심으로 높이 모시는 립장과 자세이다.

혁명적수령관을 확고히 세워야 수령에 대한 옳바른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충실성을 혁명적신념과 의리로 간직할수 있으며 수령의 령도를 일심단결로 변함없이 받들어나갈수 있다.

항일혁명투쟁의 첫시기 위대한 수령님을 령도의 중심, 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준엄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 청년공산주의자들을 비롯한 우리 혁명의 1세들이 마련한 일심단결의 전통은 반세기가 넘는 장구한 기간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하여온 조선혁명의 전로정에서 억척으로 다져지고 굳건히 이어져왔으며 그것은 우리 혁명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뚫고 기적을 창조하며 승리의 한길로만 전진하여올수 있도록 한 불가항력적힘이였다.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받들어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이어온 전세대들처럼 위대한 수령님들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는 길에 일심단결의 전통을 대를 이어 굳건히 이어나가는 참된 길이 있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우리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인민들의 자주적리상과 념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력사적단계에 들어선 우리 혁명은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후비대이며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믿음직한 계승자들인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수령, 당, 대중이 하나로 굳게 뭉친 통일단결의 중심, 당의 유일적령도밑에 백두에서 시작된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자면 선대수령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신것처럼 수령의 후계자를 일심단결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그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신 주체혁명위업을 새로운 력사적전환기에 맞게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시는 유일한 후계자, 탁월한 령도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뜻을 빛나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지금 우리 조국땅우에는 수령님들께서 뿌려놓으신 만복의 씨앗들이 풍성한 열매로 맺어지고 민족사적인 대사변들과 비약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여 공화국의 존엄과 대외적권위가 비할바없이 높아지고있으며 조선로동당의 결심은 곧 과학이고 승리라는것이 뚜렷이 증명되고있다.

우리 혁명실천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결사옹위해나가는 길에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기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있다는것을 남김없이 실증해주고있다.

현실은 청년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해나갈 때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으며 우리의 불가항력적인 일심단결의 위력을 억척으로 다질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조선혁명의 년대기들마다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휘되여온 수령결사옹위의 전통을 이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결사옹위해나간다는데 바로 우리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데 대한 사상의 본질의 하나가 있다.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데 대한 사상의 본질은 다음으로 모든 청년들이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척후대의 영웅적기상을 떨치도록 한다는것이다.

이것은 청년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한다는것을 말한다.

청년들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확고한 신념으로 삼고 어떤 어려운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우리 당의 최고강령인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 무한한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며 철저히 관철해나갈 때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세기적인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온 전세대들의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수 있다.

우리 당의 위업은 주체혁명을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성스러운 위업이며 현시기 조선로동당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탁월한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하루빨리 앞당겨 수행하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청년들이 당의 척후대로서의 영웅적기상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는것은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의 력사적단계이다. 이것은 주체혁명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이고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인 우리 청년들이 혁명의 년대기들마다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영웅적위훈을 새기며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수행에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온 전세대청년들의 투철한 사상과 정신을 굳건히 이어나가야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

전세대청년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아래 혁명의 년대기들을 영웅적위훈과 자랑으로 수놓으며 영광의 한길을 걸어왔다.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고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것도 청년들이고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김일성장군 만세!》를 높이 부르며 영웅적으로 싸워 승리의 7.27을 안아오는데 크게 이바지한것도 청년들이였다. 전후 간고하고도 어려운 투쟁속에서 수령의 사상과 뜻을 받들어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위훈으로 천리마조선의 영웅적기상을 높이 떨친것도 다름아닌 우리 청년들이였다.

우리 청년들은 일심단결의 전통을 이어 류례없이 엄혹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이긴다는 철석의 신념을 간직하고 반제대결전에서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수호하고 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조선혁명의 려명기에 창조되여 빛나게 구현하여온 일심단결의 전통이야말로 청년이라는 고귀한 이름을 떠나 생각할수 없으며 수령의 사상과 로선에 충성다하며 언제나 당의 위업실현에서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다하여온 조선청년들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야 할 고귀한 혁명적재부이며 영원한 승리의 기치이다.

주체혁명위업수행의 개척기로부터 혁명투쟁의 전로정에서 높이 발휘된 전세대청년들의 일심단결의 전통은 오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천출위인의 따뜻한 손길아래서 우리 청년들은 령도자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불가항력적인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를 완공하고 백두산영웅청년정신의 체현자들로 자라났으며 온 사회를 덕과 정으로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꾸려나가는 미풍선구자들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며 당의 사상과 위업을 앞장에서 받들어나가는 우리 당의 믿음직한 후비대로 억세게 준비되였다.

령도자를 중심으로 굳게 단결하여 억척의 성새를 이룬 믿음직한 우리 청년들과 온 사회의 공고한 일심단결이 있어 우리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의 지속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그 어느때보다도 어려움을 겪지만 일심단결의 힘으로 과감히 뚫고나가며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고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는 령도자는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하고 인민은 령도자를 한마음한뜻으로 따르는 나라, 단결의 힘으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 뚫고헤치며 무진막강한 국력을 과시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경탄을 아끼지 않고있다.

네팔인터네트잡지 《네팔 투데이》는 조선이 다른 나라들과 구별되는 가장 특이한것은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있는것이다, 조선이 부닥치는 난관을 극복하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로 발전해올수 있은 비결은 사회의 공고한 단결에 있다고 하였으며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조선사회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당의 혁명위업수행에서 척후대의 영웅적기상을 떨치도록 한다는데 청년들이 일심단결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갈데 대한 사상의 본질의 다른 하나가 있다.

모든 청년들은 혁명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일심단결의 명맥을 앞장에서 이어온 전세대청년들의 고귀한 전통을 변함없이 계승해나감으로써 당의 척후대, 익측부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하며 주체혁명위업수행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다.

실마리어: 일심단결,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