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2, 2024
KCNA Tongil Sinbo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Date: 17/04/2023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NK News is hiring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전쟁미치광이들의 자멸적망동

남조선호전광들이 얼마전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미국, 일본것들과 3자련합해상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한데 이어 지난 10일부터 전면전에 대비한

《2023년 화랑훈련》에 돌입하였다.

또한 올해 하반기 미국에서의 련합해병대훈련과 오스트랄리아와 필리핀에서 각각 진행되는 다국적련합훈련인 《탤리즈먼 쎄이버》와 《카만닥》을

비롯한 해외련합훈련참가계획을 공개하며 멋없이 날뛰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전쟁연습소동은 조선반도긴장국면을 더욱 고조시키고 북침공격작전능력을 숙달완성하여 임의의 시각에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위험천만한 도발망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윤석열역적패당은 년초부터 외세와 야합하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벌려왔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평양점령》,

《참수작전》이라는 호전적망언들까지 로골적으로 흘리며 《프리덤 쉴드》와 《쌍룡》을 비롯한 공화국과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의도적이고 끈질기며 도발적인 반공화국전쟁연습소동들과 대결자세는 조선반도의 군사정치정세를 되돌려세우기 힘든

위험수위에 가닿게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공화국은 무분별한 군사적대결망동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에게 강경한 실전대응의지를 보이는것과 동시에 서뿌른

전쟁소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명백히 밝히면서 어리석은 반공화국전쟁대결소동을 중지할것을 경고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과 결탁하여 북침전쟁연습을 더욱더 광란적으로 확대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평화가 아니라 전쟁대결을 추구하고있으며 그들의 속통에는 반공화국적대감과 대결광기만이 꽉 차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여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의 파괴자, 긴장격화의 주범, 침략전쟁의 원흉이다.

오늘 조선반도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반공화국전쟁대결책동으로 말미암아 세계최대의 화약고, 전쟁연습터로 전변되고있다.

그리고 허세와 객기에 열이 뜬 호전광들에 의해 정세는 통제불능의 전쟁발발 림계점에 이르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반공화국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실지 행동으로 그것을 실현해보려 하는데 대처하여 공화국은 이미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대답할것이라고 엄숙히 선언하였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침략적인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해보려는것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는 개꿈에 불과하다.

공화국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초전격멸할수 있는 초강력, 절대적힘을 비축한 세계적인 핵강국, 초대강국이다.

이러한 공화국과 힘으로 대결해보려는 역적패당의 짓거리야말로 버마재비가 수레바퀴를 멈춰세우려는것과 같은 어리석고 미련한 망동이다.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이미전에 넝마짝이 된 체면과 체질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포로되여 허세를 부리는 미국도, 상전의 찢어진

《핵우산》에 아직도 기대를 걸고 객기와 만용을 부리는 윤석열역적패당도, 패전의 쓰디쓴 교훈을 망각하고 재침책동에 광분하는 섬나라것들도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광기로 얻을것이란 비참한 파멸밖에 없다는것을 이제라도 자각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본사기자 김 정 혁

More From Tongil Sinbo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통일신보》 수필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친근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그 영

December 13, 2023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통일신보》 수필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친근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그 영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신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을 되새겨보며- 생명은

August 17, 2023

주체112(2023)년 8월 17일 《통일신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다 -조선로동당의 정치철학을 되새겨보며- 생명은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지난 5월 1일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 1

May 08, 2023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근로자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제도 지난 5월 1일은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 1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윤석열역도가

May 08, 2023

주체112(2023)년 5월 8일 《통일신보》 추악한 사대매국노의 굴종행각, 핵전쟁행각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윤석열역도가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주체112(2023)년 4월 26일 《통일신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해괴하고 너절

April 26, 2023

주체112(2023)년 4월 26일 《통일신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해괴하고 너절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국제사회

April 17, 2023

주체112(2023)년 4월 17일 《통일신보》 재침에 들뜬 군국주의부나비의 운명은 종국적파멸뿐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재침책동이 국제사회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인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늘어나는 인민의 재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가장 환하게 웃으시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인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자주성을 잃으면 국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자주의 기치높이 백승을 떨쳐간다 나라와 민족에게 있어서 자주성은 생명이다. 자주성을 잃으면 국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

April 11, 2023

주체112(2023)년 4월 11일 《통일신보》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은 탁월한 령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

《실태는 이렇습니다》

《실태는 이렇습니다》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만필  《실태는 이렇습니다》 최근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얼혼이 나간 윤석열역도가 정신이상인

March 14, 2023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만필  《실태는 이렇습니다》 최근 공화국의 군사적강세에 얼혼이 나간 윤석열역도가 정신이상인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인민을 등진자치고 파쑈폭압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다.

March 14, 2023

주체112(2023)년 3월 11일 《통일신보》 경제와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가는 주범 인민을 등진자치고 파쑈폭압에 매여달리지 않은자가 없다.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주체112(2023)년 3월 3일 《통일신보》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남조선의 《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지난 2월에 있은 《국회외교통일위

March 03, 2023

주체112(2023)년 3월 3일 《통일신보》 특등대결광의 비루먹은 추태 남조선의 《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지난 2월에 있은 《국회외교통일위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통일신보》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서울에서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

February 28, 2023

주체112(2023)년 2월 25일 《통일신보》 나토와의 협력강화로 차례질것은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서울에서 제1차 남조선-나토군사참모대화

위인의 첫 물으심

위인의 첫 물으심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위인의 첫 물으심 언제나 그러하지만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는 2월이 오면 온 나라 인민들은 한평생

February 13, 2023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위인의 첫 물으심 언제나 그러하지만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는 2월이 오면 온 나라 인민들은 한평생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

February 13, 2023

주체112(2023)년 2월 13일 《통일신보》 정일봉의 우뢰소리 승리의 축포성으로 메아리친다 경사스러운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이 하루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주체112(2023)년 2월 11일 《통일신보》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궁궐같이 솟아오른 천하절경의 구슬다락에 휘영

February 11, 2023

주체112(2023)년 2월 11일 《통일신보》 둥근달이 아뢰는 《소원》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에 궁궐같이 솟아오른 천하절경의 구슬다락에 휘영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신보》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

January 27, 2023

주체112(2023)년 1월 27일 《통일신보》 반인민적정책이 몰아온 참담한 후과 새해에 들어와 남조선에서 경제전망에 대한 극도의 비관과 실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주체112(2023)년 1월 21일 《통일신보》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누구나 희망과 소원을 안고 맞이한 새해이련만 남조선에서는

January 21, 2023

주체112(2023)년 1월 21일 《통일신보》 내우외환의 심각한 위기, 누구때문에… 누구나 희망과 소원을 안고 맞이한 새해이련만 남조선에서는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신보》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남조선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다는

January 18, 2023

주체112(2023)년 1월 18일 《통일신보》 볼썽사납고 가소로운 자멸적객기 남조선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다는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