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2(2023)년 4월 26일 《통일신보》
세인의 조소를 자아내는 대결광대극
윤석열역도가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해괴하고 너절한짓도 거리낌없이 벌리고있다.
역도가 《천안》호침몰사건과 2015년 비무장지대 《목함지뢰》사건 등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내몰렸다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자들을 이번
미국행각길에 끌고간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그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역도만이 고안하고 실천에 옮길수 있는 역겨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천안》호침몰사건과 2015년 비무장지대 《목함지뢰》사건 등은 과거 보수《정권》들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꾸며낸
반공화국특대형모략극들이다.
거기에 제물로 나섰던자들은 저들의 가련한 처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남조선위정자들의 하수인이 되여 공화국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고취하고
반공화국전쟁대결정책을 합리화하는데 리용되여왔다.
반공화국대결로 악명을 떨친 선임자들도 무색케 할 대결광증이 뼈속까지 꽉 차있는 윤석열역도는 한수 더 떠서 이런 범죄자들을 미국행각행렬에
끼워넣었던것이다.
역도가 그자들을 무엇때문에 미국에 끌고갔겠는가 하는것은 불을 보듯 명백하다.
혐오스러운 인간페물들을 《피해자》로 둔갑시켜 케케묵은 《안보》문제를 극대화하고 국제적인 반공화국광풍을 일으키며 나아가서 미국상전으로부터
보다 강화된 《확장억제력》을 제공받아보려는것이 윤석열역도의 흉심인것이다.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내몰렸다가 겨우 목숨을 건진 병신짝들과 얼혼이 나간 정신병자들까지 긁어모아 공화국과 맞서보려는 윤석열역도의 가소로운
망동은 역도가 대결광기를 부리고있지만 실제에 있어서 얼마나 가긍한 처지에 빠져있는가 하는것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준다.
흔히 집안의 흠은 감출수록 득이라고 하던데 공화국을 상대로 불망나니짓을 하다가 반병신이 된것들을 앞세우고 동냥의 길에 오른 윤석열역도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파멸의 벼랑턱에 서있는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놀아대는 윤석열역도야말로 남조선민심이 평하는것처럼 대결미치광이, 정치저능아이다.
본사기자 박 진 홍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주체112(2023)년 12월 13일 《통일신보》 수필 이 나라 어머니들의 힘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껴안으신 친근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그 영
December 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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