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6, 2024
KCNA Tongil Voice

필연적산물

Date: 08/01/2024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에서 2022년 자살자수가 약 5만명이였습니다. 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약 2. 6% 늘어난것으로서 인구 10만명당 자살자수가 사상최고였던 2018년의 수준을 릉가한것입니다.

미련방질병통제쎈터가 밝힌데 의하면 총을 사용한 자살이 절반을 차지하였습니다. 텍사스주만 놓고보아도 2021년에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수가 최고기록을 돌파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자살건수는 40% 늘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텍사스주의회는 2000년이래 총기류관련규제를 완화하는 100여건의 법안을 승인하였습니다. 지어 총기류를 휴대한 학생들을 교내에서 추방하는 조치를 페지하고 호텔들에서의 총기류휴대제한을 해제하였으며 주민들이 허가를 받지 않고 총기류를 휴대하도록 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30년간 총기류에 의해 110만여명이 사망하였습니다.

2023년 10월만 놓고보더라도 3일에는 메릴랜드주의 볼티모어시의 한 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하여 4명이 부상당하였으며 그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7일과 8일에는 일리노이스주, 펜실바니아주, 캘리포니아주의 도시들에서 총격사건이 일어나 26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29일에는 플로리다주의 탬퍼시에서 사람들사이의 싸움끝에 총격전이 벌어져 2명이 죽고 1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미국에서는 매일 평균 약 170건의 총기류범죄가 발생하여 40여명이 목숨을 잃고있다고 합니다.

수자와 자료들은 미국이야말로 말세기적인 폭력사회, 살인왕국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총기류범죄가 계속 발생하는 원인은 극도의 인간증오, 개인주의가 만연하는 미국사회제도 그자체에 있습니다.

결국 총기류범죄는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생활법칙이 불러온 미국사회의 필연적산물입니다.

지금까지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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