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단상
제일 큰 교실
독자들의 날로 높아지는 지상연단참가열의를 놓고 생각이 깊어진다.
얼마나 많은 전화와 편지가 지상연단의 문을 두드리고있는가.
《１０명 전형들은 인생의 참된 거울입니다.》
《시대의 전형들처럼! 이것이 오늘 우리 공장의 숨결입니다.》
《시대앞에 떳떳하게 투쟁의 목표를 더 높이 세우렵니다.》
…
끝없이 전해오는 각지 독자들의 진정의 토로에 접할 때마다 만리마시대와 함께 앙양된 내 조국의 숨결을 가슴후덥게 안아보게 된다.
《전형들의 목소리》를 교과서의 구절처럼 읽으며 참된 삶의 진리를 깊이 새기고있는 사람들은 얼마이고 《전형과 나》라는 거울앞에 자신을 세워보며 새로운 모습으로 태여나고있는 사람들은 얼마인가.또 《동무는 만리마를 탔는가?》라는 시대의 물음에 떳떳하고저 창조와 혁신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는 사람들은 얼마인가.
하기에 독자들속에서 당보의 지상연단이야말로 우리 당이 내세워준 시대의 １０명 전형들의 고결한 인생관과 투쟁관을 배우는 《만리마교실》이라고 평하고있는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한것이다.
《만리마교실》!
세상에는 학교도 많고 학교마다 교실이 있다.그러나 전체 인민이 스스로 학생이 되여 들어서는 이런 교실이 과연 그 어디에 또 있겠는가.
지상연단의 교실에는 출석부가 없다.온 나라 인민모두가 이 교실의 주인공들이기때문이다.
그렇다.시대의 전형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열풍으로 뜨거운 내 조국땅이 그대로 만리마기수의 대부대를 키우는 세상에서 제일 큰 교실이 아니겠는가.
본사기자 리철민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