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싹틔운 콩가루를 리용하여 떡의 로화현상을 지연시킬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출현하여 수많은 가정주부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떡은 낟알을 가루내여 반죽하여 만들거나 혹은 찰떡과 같이 낟알을 익혀서 떡메로 쳐서 만드는 우리 나라의 고유한 민족음식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들은 오래전부터 떡을 명절음식이나 큰상음식으로 많이 리용하여왔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떡의 종류도 대단히 많아지고 그 가공기술도 비할바없이 높아졌지만 떡의 로화현상을 지연시키는 합리적인 기술과 방법이 현실에 구현되지 못하여 식료가공실천에서 일련의 제한을 받고있었다.
이번에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균주보존연구실 강란영동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싹틔운 콩가루를 리용하여 떡의 로화현상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새롭게 확립하고 현실에서 그 효과성을 뚜렷이 증명하였다.
일반적으로 떡은 음식으로 만들어진 후 2시간정도 지나면 그 물리적성질이 변하면서 로화현상 즉 굳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경우에 떡을 먹게 되면 음식의 고유한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또 소화흡수도 잘되지 않는다.
과학자들은 싹틔운 콩가루를 떡가루속에 일정한 비률로 섞어서 음식을 만들면 로화현상을 지연시킬수 있다는것을 밝히고 떡가공과정에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갔다.
결과 싹틔운 콩가루의 특성으로 하여 떡의 로화현상이 수십배이상 지연되고 그 맛과 질도 현저히 개선되였다.
우리의 고유한 민족음식인 떡을 오래동안 보관하면서도 그 맛과 질을 높이는 새로운 기술성과는 현재 많은 식료가공단위들과 주부들속에서 환영을 받고있다.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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