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전투적호소에 화답하여 수백만 청년들의 심장 하나로 고동친다
과학전선의 앞장에서 우리를 찾으라
당중앙위원회 제７기 제５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에 참가한 우리 청년과학자들은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제일기수, 척후대의 영예를 빛내일 결사의 각오에 충만되여있다.
험난한 길을 헤쳐온 우리 혁명의 로정에는 과학과 기술로 당의 구상과 의도를 앞장에서 받들어가며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온 청년과학자들의 충성의 자욱도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혁명의 계주봉을 이어받은 우리 새 세대 청년들이 정면돌파전의 앞장에서 붉은기를 펄펄 날리며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은 성스러운 의무이며 마땅한 본분이다.
시대가 부여한 중대한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데서 청년과학자들이 지니고있는 책임은 무겁고도 영예롭다.
우리 분원 청년과학자들은 지금 염기견딜성이 강한 새 품종의 논벼를 육종해내는것을 비롯하여 어려운 연구과제들을 훌륭히 수행해나갈 열의에 넘쳐있다.이 방대한 목표들은 하나하나가 피타는 사색과 열정이 없이는 결실을 볼수 없는 과제들이다.
초급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청년동맹원들에게 과학전선에서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이 승리하게 되며 강국의 리상과 목표도 오직 과학의 첨단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고심어린 탐구와 투신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는 자각을 깊이 심어주겠다.또한 동맹원들속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고 사회주의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추동하는 눈부신 과학연구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쏟아져나오도록 하겠다.하여 과학전선에서의 돌파구를 우리 생물공학분원 청년과학자들이 제일먼저 열어나가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초급청년동맹위원회 부위원장 김금성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