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보호림마다 물모이터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 시, 군들에서 산불감시와 통보, 군중동원체계를 정연하게 세우고 산불감시를 강화하며 산불막이선을 규정대로 만들어 산불이 일어나는 경우에도 제때에 끄거나 더 퍼지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황해남도의 여러 단위에서 특별보호림구역에 물모이터를 만들어놓는 사업을 책임적으로 하고있다.

이를 위해 해당 단위 일군들은 특별보호림구역을 밟아보고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물이 부족한 곳곳에 물모이터위치를 확정하였다.그리고 물모이터에 물을 가득 채워 임의의 순간에 리용할수 있도록 필요한 대책을 세웠다.

이에 따라 １ ４００여개소에서 물확보사업이 전개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지정된 장소에 물탕크들을 만들고 언제든지 물을 풀수 있게 발동발전기와 양수기를 갖추어놓았다.

또한 소방효과를 높일수 있는 기재들도 준비하였다.뿐만아니라 물원천이 전혀 없는 지대들에는 물을 가득 담아놓은 용기들을 한곳에 ５００~１ ０００개씩 묻어놓기도 하였다.

여러 단위에서는 물확보정형을 정상적으로 알아보고 부족하거나 없는 곳에는 제때에 보충하고 설비, 기재들을 어느때든지 쓸수 있게 관리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그리하여 사소한 산불발생징후라도 생기면 신속히 대처할수 있는 조건을 마련해놓고있다.

정보기술수단을 적극 리용하여

재령군에서 정보기술수단을 장수산유원지의 산불방지에 효과있게 리용하기 위한 사업을 잘해나가고있다.

지난 시기에는 산림감독원, 산림순시원, 산불감시원들이 일정한 산림구역을 담당하고 지대적으로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보기도 하고 일일이 순찰하면서 산불이 나지 않는가를 주시하였다.

군당위원회의 지도밑에 산림부문 일군들은 기술자들과 창조적지혜를 합쳐 카메라에 의한 산불감시체계를 완성하였다.

결과 넓은 면적의 산림을 실시간 감시하고 그 정형을 즉시 통보할수 있게 되였다.

군에서는 산불감시체계를 보다 완성하는데 힘을 넣었다.그 과정에 연기, 불놓이를 비롯하여 산불을 발생시킬수 있는 사소한 징후가 포착되면 군책임일군을 포함하여 해당 성원들에게 제때에 알려주는 체계도 세웠다.

그리하여 산불방지사업에서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더 잘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이런 성과에 기초하여 군에서는 산불을 감시하는 성원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고 일단 정황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으로 로력과 수단을 신속히 집중할수 있도록 하였다.

방화기재들을 일식으로

안악군의 산을 끼고있는 단위들에서 방화기재들을 일식으로 갖추어놓았다.

군에서는 지역별로, 단위별로 방화기재준비를 빈틈없이 하도록 요구성을 높이였다.그리고 일인당 삽, 불갈구리, 물초롱 등 방화기재들을 ２~３개씩 갖출 계획을 세우고 그 수행을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특히 유휴자재를 리용하여 방화기재들을 만들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모든 단위에서 방화기재들을 그쯘하게 준비해놓았다.

현재 군에서는 보다 능률적인 방화기재들을 더 만드는데 품을 넣고있다.

또한 소방차를 비롯한 륜전기재정비를 잘하고 일단 산불이 나면 인원과 기재들을 신속히 움직일수 있게 만단의 대책을 세우고있다.

본사기자 정영철

산불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고있다.

-황해남도에서-

주대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