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민심은 언제나 정의와 진리의 편

Date: 31/03/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심은 언제나 정의와 진리의 편》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이전에 볼수 없었던 위성정당싸움이 이채를 띠였다.

하다면 민심을 소란케 하는 이 싸움을 불러온 장본인은 과연 누구인가.

다름아닌 이전 《자한당》이자 현《미래통합당》것들이다.

잠시 지난해를 돌이켜보자.

2019년말 《선거법》개정으로 이번 《총선》에 《준련동형비례대표제》가 도입되였다.

《선거법》개정에 의하면 지역구에서 의석을 많이 따낸 정당은 정당지지률이 높아도 비례대표의석을 적게 가지게 되고 지역구에서 당선자가 적은 당들은 정당지지률만큼 비례대표의석을 보충받게 되여있다.

이렇게 되자 제일 바빠난것은 이전 《자한당》이였다.

가뜩이나 박근혜 《정권》때 저지른 죄과에 대해 사죄는커녕 반성도 하지 않고있어 국민의 버림을 받고있는 《자한당》인데 엎친데덮친격으로 저들에게 불리한 《선거법》개정이 이루어졌으니 이건 하늘에서 떨어진 날벼락이라 해야 할것이다.

그렇다고 속수무책으로 겨우 지탱해내던  《밥그릇자리》를 그냥 내줄수도 없어 머리를 싸쥐고 고안해낸것이 《위성정당》창당이라는 꼼수이다.

하여 올해 2월초에 《미래한국당》이라는 《위성정당》을 창당하고 이어 《자한당》 간판도 《미래통합당》으로 개정하였다.

이렇게 시작된 위성정당창당놀음은 그렇지 않아도 사기와 협잡이 란무하는 선거판을 아예 수라장으로 만들어놓았다.

정말이지 권력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자들이 바로 적페정당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이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이 아무리 꼼수를 부려도 달라질것은 하나도 없다.

이미 적페세력에게 등을 돌려대고있는 국민은 더욱 각성되여가고있고 이 땅에서 보수적페세력을 깨끗이 청산하겠다는 민심의 의지는 날로 높아만 가고있다.

민심은 언제나 정의와 진리의 편이다.

이 땅을 부정부패가 살판치는 란무장으로, 저들만을 위한 세상으로 다시 만들어보려는 보수적페세력의 개꿈은 민주개혁을 요구하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의해 물거품으로 되고말것이다.

보수적페세력을 심판할 그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지철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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