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대교육발전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사랑 못 잊습니다
세월이 갈수록 더욱더 불타는 마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대원수님들처럼 아이들을 나라의 왕으로 불러주시고 후대들에 대한 사랑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시며 한평생 학생소년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그런 위대한 어버이는 세상에 없습니다.》
해주시 해운소학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업적이 깃들어있는 영광의 교정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배움의 넓은 길을 열어주는것을 새 사회건설에서 미룰수 없는 절박한 과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이듬해인 주체３５(１９４６)년 １월 황해도(당시)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에서 해주시 해운소학교를 몸소 찾아주시였다.
못 잊을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들을 새 민주조선의 훌륭한 역군으로 튼튼히 키우며 학생연예대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는것과 함께 학교를 알뜰히 꾸리고 관리할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때로부터 ７０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어버이수령님의 그날의 간곡한 당부는 세대를 이어 오늘도 이 학교 교직원, 학생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져있다.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나날에 학교는 학생들의 학과실력이 높고 품행에서나 예술적재능에서 그리고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서도 모범적인 학교로 손꼽히게 되였으며 ３중영예의 붉은기, ２중모범체육학교, 모범준법단위의 영예도 지닐수 있었다.
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후대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바쳐온 이곳 교육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슴배여있다.
세월의 흐름과 함께 교원대렬에서도 부단히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있다.
그러나 더욱더 불타오르는것은 령도업적단위로서의 영예를 빛내여가려는 이곳 교육자들의 고결한 마음이다.
전세대 교육자들처럼 영광의 교단을 지켜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대로 학생들을 앞날의 기둥감으로 억세게 키워가려는 새 세대 교원들의 확고한 결심은 좋은 결실로 이어지고있다.도나 시적으로 진행되는 소학교부문 교수경연에서 이 학교 교원들이 언제나 앞자리를 차지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럴수록 학교교원들속에서는 이런 심장의 박동이 더욱더 높뛰고있다.
령도업적단위답게 모든 면에서 앞장에 서자!
이런 각오를 안고 떨쳐나선 이들의 앞길에 어버이수령님의 간곡한 당부는 뜨거운 믿음과 격려의 음성으로 울리며 교육혁명수행에로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본사기자 공로혁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