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있으나마나한 《국정감사》

Date: 24/10/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의 21대《국회》가 《일하는 <국회>》라는 명판을 내걸고 한다는 짓이 줄곧 입씨름질하며 정쟁을 벌려놓고있는것뿐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있으나마나한 <국정감사>》,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국정감사》라는것이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들의 고성과 막말로 해서 더욱 《장관》을 이루고있습니다.

《국정감사》장을 《야당의 활무대》로 만들라,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 마지막까지 걸고들라는 당상층부의 《특별지시문》을 하달받은 보수적페당의 정치시정배들은 여당과 당국이 부동산투기를 비롯하여 부정부패행위를 일삼는다느니, 권력으로 선거에 개입한다느니 하며 비방전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상대를 골탕먹이기에는 저들의 폭로전이 부족하다고 여겼는지 이번에는 당국자들이 자녀들의 입학시험과 취업, 군복무에서 특혜를 대물림하고있다고 꼽아대는가 하면 《일자리정책》과 대류행전염병방역에서 모두 실패했다면서 시비를 걸고있습니다.

남을 손가락질하기 전에 제 손가락이 깨끗한가부터 먼저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국민의힘》소속 《국회》의원들로 말하면 박근혜집권시기 《국정》롱락행위을 적극 비호한 공범자들이고 《국회란동사건》에 련루되여 재판에 기소된 범죄자들입니다. 또한 부동산투기로 불로소득해온것으로 하여 부패정치인들로 락인되였고 부당하게 자녀들을 입학시키고 취업시킨것으로 해서 비난여론의 도마우에 오른자들입니다.

이렇듯 온통 구린 경력을 가진자들이 까마귀 까치보고 검다 한다는 격으로 《심판관》노릇들을 하고있으니 《국정감사》라는것이 어떻게 제대로 진행될수 있으며 여기에서 무슨 온전한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그렇게 놓고보면 《감사》한다는 마당에서 고성과 막말, 시비 등 온갖 소음이 그칠새없이 터져나오는것은 보수적페세력들이 의원으로 들어앉아있는 정치후진적인 남조선《국회》에서나 있는것입니다.

부동산가격의 급등, 청년들의 일자리 등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민생현안문제들을 론할 대신 《국민의힘》이 이를 당리당략의 롱락물로 만들고있으니 남조선의 민생과 경제가 찌그러지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입니다.

바로 이런것으로 해서 남조선인민들속에서 귀따갑게 떠들어대는 여야간의 말싸움질, 지꿎게 이어지는 《국민의힘》의 정쟁놀음에 환멸을 느낀다, 노는 꼴이 보기 싫고 《국정감사》가 필요없다는 여론이 확산되고있는것입니다.

민심의 요구를 배제하고 민생을 내팽개친 《국정감사》, 남조선각계의 환멸감을 자아내고있는 이런 놀음은 없는것만 못합니다.

지금까지 《있으나마나한 <국정감사>》,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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