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강원도 피해지역 주민들이 새로 일떠선 행복의 보금자리에 입사

Date: 26/10/2020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민이 당한 불행을 제일 큰 아픔으로 여기고 그것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당중앙의 손길아래 강원도의 피해지역들이 사회주의선경마을들로 천지개벽되였다.

철원군, 평강군, 창도군, 이천군, 회양군, 판교군, 금강군 등 자연의 대재앙이 휩쓴 피해지역들에 810여동에 1 670여세대의 소층, 단층살림집들이 멋들어지게 건설되여 강원땅을 기쁨으로 들끓게 하는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게 된것은 당중앙이 펼친 인민사수전의 또 하나의 자랑찬 승리이다.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피해지역에 새로 훌륭히 일떠선 살림집입사모임들이 23일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격정에 넘친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수여되였다.

이어 온 강원땅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들이 이채롭게 펼쳐지고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렬한 축하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로동당시대에 솟아난 인민의 별천지를 기쁨속에 바라보며 너도나도 춤판에 뛰여든 로인들과 청춘남녀들, 희한한 살림집들을 한날한시에 받아안고 감격에 목이 메여 흐느끼는 주민들의 얼굴마다에는 오늘의 이 행복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한껏 어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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