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구에서 또다시 위훈떨치며 용진해가는 당중앙의 친위대오
제２수도당원사단 지휘관들과 전투원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질보장
릉라도무역국대대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건설물의 질은 감독기관의 통제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공의 매 공정을 담당한 지휘성원들과 당원들, 군인들과 근로자들의 당과 인민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과 량심에 의하여 보장되여야 합니다.》
제２수도당원사단 릉라도무역국대대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이 질보장을 우선시하면서 살림집건설에 깨끗한 량심과 헌신의 땀방울을 바쳐가고있다.
사실 대대에서는 김책시피해복구전투때 기술작업조를 조직하여 그 덕을 단단히 보았었다.하여 지휘관들은 이번에 기술작업조를 기술소대로 개편하고 그 역할을 더욱 높이고있다.
건설에 진입한 첫시작부터 기술소대의 생활력은 뚜렷이 발휘되고있다.
종전에는 기능공들이 기술작업에만 동원되였다면 이번에는 기술소대가 살림집건설의 전 공정에서 주도적역할을 하고있다.그런것으로 하여 모든 공정별작업을 시공규정의 요구대로 철저히 진행하는데서 더욱 뚜렷한 성과가 이룩되고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되였다.
대대지휘관들은 기술소대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는것과 함께 그를 통한 질경쟁열풍을 일으키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대대에서는 기술소대를 본보기로 선정하고 중대별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조직하였다.하여 대대안의 중대들에서는 기술소대를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풍을 일으키며 자기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성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집중하고있다.
결국 대대는 련대, 사단적인 건설물의 질평가에서 앞선 단위들중의 하나로 되고있으며 그 기세를 늦추지 않고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대대참모장 고혁철동무는 이렇게 말하였다.
《대대에서는 기술소대운영을 더욱 짜고들어 중대별질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습니다.결과 건설물의 질은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있습니다.》
지금 이 시각도 대대의 전투원들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중요한것은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는것이라는 자각을 안고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훌륭한 보금자리를 안겨주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치고있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