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르게 위훈을 창조하며 련속 공격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장에서
질보장에 깨끗한 량심을
피해복구전투에 깨끗한 량심을 바치며 ８０일전투의 날과 날을 위훈으로 빛내이는 대오속에는 사회안전성려단 자강도안전국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도 있다.
이들은 다른 시공단위보다 늦게 피해복구전투에 진입하였다.
기일이 긴박한 조건에서 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공사속도를 높이면서도 질보장에 큰 힘을 넣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건설물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여야 한다.》
골조공사가 결속되고 내벽미장공사가 마감단계에서 진행되던 어느날이였다.
당시 대대가 가지고있는 메움재의 질은 그리 높지 못하였다.
그것을 가지고 공사를 진행한다면 연마작업에 많은 품을 들여야 하고 공사도 제기일에 끝낼수 없었다.더우기 건설물의 질을 원만히 담보할수 없는것이 문제였다.
대대의 지휘관들은 이것을 절대로 허용할수 없었다.
피해지역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살림집에는 사소한 부족점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군인건설자들의 확고한 관점이였다.
상급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이들은 메움재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었다.
자강도안전국 책임일군인 문찬일동무와 대대지휘성원들인 윤창식, 윤영근동무들은 다량의 질좋은 메움재를 마련하였다.
건설물의 질보장을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는 지휘관들의 모습은 군인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는 원동력으로 되였다.
지금 이들은 련이어 강하천정리공사에 진입하여 맡은 작업과제를 질적으로 수행하고있다.
수백m구간의 제방을 형성할 때였다.이들은 그 어떤 큰물에도 끄떡없는 제방을 건설하기 위하여 공사자재를 원만히 마련하는데 힘을 넣었다.
공사에 필요한 막돌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다.
대대의 지휘관들은 중기계들과 중량급화물자동차들을 총동원하여 먼곳에서부터 막돌을 날라다 제방을 형성하였다.
그리고 모래가 아니라 점성이 강한 흙을 리용함으로써 제방의 견고성과 질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