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격전방을 지켜선 자각 안고 다음해농사차비를 빈틈없이 갖추자
농기계수리와 부속품생산을 짜고들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기계와 농업생산시설들에 대한 보관과 관리를 잘하며 뜨락또르를 비롯한 농기계와 농기구들을 제때에 수리정비하고 효과있게 리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회창군농기계작업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８０일전투기간에 농기계들의 예비부속품생산량을 늘일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뿐만아니라 농기계들에 대한 대수리도 다같이 내밀기로 하였다.
헐치 않은 과제였다.하지만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해나선 일군들은 혁신적인 방도를 찾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갔다.특히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부속품생산에 리용되는 설비들의 가동을 계속 보장할수 있게 대책을 세워놓았다.
８０일전투의 시작과 함께 수십종에 달하는 각종 부속품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였다.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날마다 실적을 올리였다.
농기계들의 만가동보장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군의 책임일군들이 도와나섰다.여러가지 유휴자재의 확보도 군적인 사업으로 밀어주어 부속품생산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부속품생산과 농기계수리에서 성과가 커갈수록 이곳 일군들은 작업조직을 보다 합리적으로 짜고들어 능률을 높이였다.
이를 위해 일군들은 력량을 집중하여 한개 대상씩 모가 나게 해제끼도록 하였다.그리고 종업원들이 하루일이 끝나면 다음날작업준비를 빈틈없이 해놓도록 요구성을 강하게 제기하였다.
일군들은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도 놓치지 않았다.과학기술보급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종업원들속에서 부속품생산에 이바지할수 있는 창의고안이 나왔고 즉시에 도입되였다.
결과 지난 시기에는 가공하기 어렵다고 하던 부속품들도 자체의 힘으로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농기계들의 드세찬 동음으로 다음해농사의 성과를 담보할 일념밑에 이들은 집단적혁신을 일으키며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다.
본사기자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