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Date: 26/01/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사는 리남수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세계는 보게 될것이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 하신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 정신이 차넘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결론에 접하고 온 나라 인민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였다.

전대미문의 고난과 시련앞에서도, 자연의 대재앙앞에서도 눈물을 보이지 않았던 사상과 신념의 강자, 자력자강의 투사들인 우리 인민이 흘린 뜨거운 눈물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그것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넓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겠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에 대한 감격의 분출이다.

《전당이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자!》

이것이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우리 원수님의 지론이고 그 어떤 천지풍파가 몰아치고 세상이 열백번 뒤집혀도 변할수 없는 그이의 좌우명이다.

이렇듯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인민의 행복을 가꾸시려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고도 오히려 어떻게 하면 인민을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을 안고계시는것이다.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의 천만고생은 다 묻어두시고 자신의 노력과 정성이 부족하여 우리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고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장에서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들으며 송구함에 어쩔바를 몰라한 우리 인민들이였다.

그런데 당 제8차대회장에서 또다시 위대한 우리 인민을 내 운명의 하늘로 여기고 참된 인민의 충복답게 위민헌신의 길에 결사분투할것임을 엄숙히 선서한다고 하실 때 이 나라 인민들은 격정으로 눈물을 흘리였다.

이처럼 태양보다도 뜨거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품속에서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 복된 삶을 누려가고있는것이다.

지난해 전화위복의 기적으로 솟아난 사회주의선경마을들에서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를 들어보라.

우리 인민이 뜻하지 않은 자연재해로 한순간이라도 락심하거나 생활상불편을 느끼게 하면 안된다고 하시며 위험천만한 길을 걸으신 우리 원수님의 로고와 헌신에 떠받들려 일떠선 새 살림집에서 인민이 흘리는 감격의 눈물은 정녕 끝이 없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맡기고가신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으로 마음속깊이 정히 간직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기에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만족을 모르시고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기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쉼없이 이어가시는것 아니랴.

정녕 우리 인민이 흘리는 눈물은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이 땅에 전설같은 인민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눈물이고 일편단심 당을 따라 사회주의한길로 꿋꿋이 걸어갈 맹세의 눈물, 보답의 눈물이다.

인민이 흘리는 눈물은 뜨겁다.

이제 머지 않아 세계는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인민이 세상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며 남들이 보란듯이 이 땅우에 인민의 락원, 행복의 무릉도원을 일떠세우는것을 보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평양시 평천구역에서 사는 리남수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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