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위대한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

Date: 11/05/2021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우리 공화국이 불패의 강국의 지위에 확고히 올라서기까지의 로정은 말그대로 급상승이라고 해야 할것입니다.

세계는 한 나라의 이런 비상한 발전속도를 알지 못하고있습니다.

드넓은 령토와 방대한 자원, 재부의 축적과 같은 물질적조건들에 기초하여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것이 인류가 보아온 강국에로의 로정이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국이 세계앞에 그려보이는 강국에로의 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에 기초한 완전히 새로운 발전로정입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위대한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이 꽃핀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울 웅지를 안으시고 그 누구도 걸을수 없는 희생적인 헌신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세계를 향하여 높이도 솟구쳐오른 우리 조국의 눈부신 현실을 가슴벅차게 안아볼수록 피눈물의 해의 마지막날에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커다란 진폭으로 메아리쳐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자신의 어깨우에 지워져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일하여도 성차지 않고 하루가 24시간밖에 안되는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한생 어버이장군님의 혁명방식, 생활방식을 따를것이며 이제부터는 장군님을 대신하여 조선의 첫 새벽문을 열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선의 첫 새벽문!

못 잊을 그날에 다지신 불같은 맹세를 지켜 이 나라의 첫 새벽문을 여시며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를 안으시고 새겨가신 헌신의 자욱자욱은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나라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울 강인담대한 의지를 안으시고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멀고 험한 강행군길을 이어가시고 차디찬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들어서시며 조국과 인민의 존엄, 후손만대의 번영을 굳건히 지켜주신 우리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자욱을 따라 이 땅우에는 행성을 진감시키는 특대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 나라의 방방곡곡에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우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풀처럼 일떠섰습니다. 그이의 거룩한 자욱이 새겨지면 이름없던 산촌도 새롭게 빛나고 인민사랑의 감동깊은 이야기들이 끝없이 꽃펴나는 우리 조국입니다.

세기의 기적을 안아오시며 력사의 생눈길을 진두에서 헤쳐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는 이루 다 헤아릴수 없습니다.

정녕 우리 총비서동지는 자나깨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가슴에 안으시고 투쟁과 전진의 제일선에 서계시는 위대한 혁명가,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푸르러 설레이는 억센 거목에도 그것을 떠받드는 뿌리가 있습니다. 그러하듯이 세월의 모진 광풍속에서도 끄떡없이 주체의 궤도를 따라 기세충천하게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급상승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불같은 사랑을 안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쳐가시는 천만고생을 뿌리로 하여 이룩된 고귀한 결실입니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우리 조국이 이룩한 비약적인 급상승, 정녕 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희생적인 헌신이 안아온 세기적인 기적이라고 심장으로 웨칩니다.

지금까지 《위대한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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