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방역사업에 계속 총력을 집중
초급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생방역사업을 전 군중적운동으로 힘있게 벌려야 하겠습니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조건에 맞게 신평광산에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을 각성분발시키기 위한 정치사업, 해설선전사업에 더욱 큰 힘을 넣고있다.
광산에서는 일별, 주별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한 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당, 행정초급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하나가 열, 열이 백을 움직이는 방법으로 일터마다에서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하는것이다.
광산당조직에서는 초급일군들이 방역규정을 잘 알고 철저히 준수하는데서 대중의 거울이 되는 한편 종업원들속에서 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한 해설선전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활발히 벌려나가도록 하고있다.
그를 위해 소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데서 반드시 알고있어야 할 문제 등 겨울철비상방역사업의 완벽성보장에서 나서는 절실하면서도 현실적인 문제들을 가지고 토의사업을 정상적으로 하여 초급일군들의 수준을 부단히 높이고있다.
광산의 초급일군들 누구나 자기 단위 비상방역사업의 성과여부는 전적으로 자신들에게 달려있다는 책임감을 안고 더욱 분발하고있다.
초급일군들은 갱막장에서 광부들과 함께 일하면서 겨울철비상방역사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시키는 등 현장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작업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해설선전사업은 광부들의 방역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
광산의 일군들은 방역강화의 중심고리가 대중발동에 있다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비상방역사업에서 자각적일치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계속 심화시키고있다.
글 및 사진 특파기자
이란외무성 대변인이 ２４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부당한 제재조치를 단죄하였다.그는 최근 미재무성이 미국회사들에 대한 싸이버공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