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0, 2022
KCNA Tongil Sinbo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Date: 14/12/2021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0(2021)년 12월 14일 《통일신보》

온 겨레를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묶어세우시여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뜨겁게 굽이치는

12월이다.

오늘도 태양의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삼천리강토를 굽어보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민족의 대단결을 위한 길에 바치신 절세위인의

고결한 한생이 가슴뜨겁게 안겨온다.

겨레에게 안겨주신 민족대단결사상

지금도 잊을수 없다.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몸부림치던 그때 우리 겨레의 가슴속에 해빛처럼 따스히

안겨오신분이 계시였다.

그이는 어버이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일찌기 조선은 하나로 합쳐져야 살고 둘로 갈라져서는 살수 없는 유기체와 같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이의 심중에는 오직 하나의 조선, 한지붕아래 자주적삶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아갈 겨레의 모습만이 꽉 차있었으니 온 민족의 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이룩하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지였다.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으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위업이다.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온 민족의 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8월 4일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에서와 다음해 4월 18일에 발표하신

력사적인 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에서 민족대단결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획기적인 립장과 방략을 천명하시였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식화해주시였으며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여 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이면서도 과학적인 해답을 주시였다.

조국통일3대헌장의 정식화, 민족대단결5대방침 제시!

여기에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남기신 민족단합의 위대한 사상과 업적, 풍부한 경험과 전통을

고수하고 드팀없이 계승하여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며 반드시 조국통일을 안아오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그대로 맥박치고있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 구현해오신

민족대단결사상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기 위하여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재산의 유무와 사회적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계급,

계층이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하나로 굳게 단합할데 대한 사상으로서 철저한 민족자주의 사상,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상이며 가장

폭넓은 민족단합의 사상이다.

민족대단결사상은 그가 북에 살건, 남에 살건, 해외에 살건 관계없이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고 조국통일을 념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굳게 묶어세울수 있게 하는 가장 위대한 사상이다.

하기에 온 겨레가 어버이장군님을 민족대단합의 위대한 구성으로 우러러따르며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선것은 너무나도 응당한것이였다.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통일의지로 온 겨레를 한품에 안으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 민족대단합의 새시대를 펼쳐주신것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시대와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영원불멸할 업적이다.

민족적량심을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해 나서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상과 신앙을 가졌건 또 그가 자본가이건 군장성이건 집권상층에 있건 관계하지

않고 함께 손잡고 나갈것이라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진행된 평양상봉의 나날 몸소 평양비행장에까지

나가시여 남측일행을 따뜻이 맞아주시였으며 수십리연도우에 환영의 꽃물결을 펼쳐주시여 통일을 바라는 공화국인민의 절절한 념원을 그대로 보여주도록

하시였다. 불과 55시간이라는 짧은 평양상봉의 나날에 분렬 55년동안에도 이루지 못했던 엄청난 사변적성과가 이룩된 경이적인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금도 사람들은 주체87(1998)년 10월 30일 현지지도의 바쁘신 길에서도 평양에 온 정주영명예회장을 친히 만나주시고 그가 제기하는

문제들을 다 풀어주시면서 애국애족의 립장에서 북남이 서로 협력을 잘해나갈데 대하여, 우리 민족이 잘되고 잘살게 하자는 사람들과는 그 누구와도

언제나 손잡고 나갈것이라는 은정깊은 믿음의 말씀을 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잊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거운 동포애로 평양을 찾아온 남조선의 각계층 인사들을 친히 만나주시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의 길로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들가운데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보내주신 민족의 향취어린 송이버섯을 받아안고 감격에 설레이던

남조선의 각계 인사들도 있었고 한생을 반공과 반북에 앞장섰던 남조선의 언론사 사장들도 있었으며 친히 공연을 보아주시고 기념사진까지 찍어주신

남조선의 녀가수도 있었다.

어찌 이뿐이랴.

력사적인 6. 15시대와 함께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함성이 온 삼천리를 진감하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열어주신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따라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민족공조의 통일대하가 도도히 흐르는 격동적인 사변들이 펼쳐졌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경제인, 언론인, 문화인, 종교인 할것없이 각계층의 수많은 사람들이 북과 남을 오가며 우리 민족은 피줄도 하나, 언어도 하나,

문화도 하나, 력사도 하나임을 가슴뜨겁게 절감했다.

참으로 그 나날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치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통일도 능히 달성할수 있다는것을 온 겨레가 피부로 절감한 나날이기도

하였다.

하기에 민족최대의 상실의 아픔이 강산에 차넘치던 나날 남녘의 많은 정당, 단체들과 광범한 각계층은 공화국에 보내온 조문과 조전들에서

《두차례의 남북수뇌회담을 통해 조국통일의 확고한 리정표를 만들어내신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력사적발걸음은 각계 민중들에게 영원히 기억될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리정표를 수놓으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업적과 로고는 력사가 기억할것입니다.》라고 민족과 통일을 위해 쌓으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였다.

오늘도 태양의 모습으로 영생하고계시는 위대한 장군님.

한평생 나라와 민족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며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박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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