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9, 2022
KCNA Tongil Voice

5월의 눈물, 그 의미는…

Date: 23/06/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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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본방송기자 김희연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

《5월의 눈물, 그 의미는…》

약동하는 시대의 숨결을 안고 흘러가는 우리의 생활속에는 날마다 시간마다 기쁨과 웃음이 넘쳐나고있다.

나역시 은혜로운 당의 품속에서 태여나 행복속에 자라며 기쁨과 노래만을 안고 살아왔다.

그런 나에게 어머니는 종종 《너의 아버지와 이 어머닌 네가 태여났을 때 당의 사랑속에서 언제나 웃음과 기쁨만을 안고 살기를 바라면서 네 이름을 희연이라고 지었단다.》고 말하군 하였고 동무들은 나를 《웃음보따리》,《기쁨덩어리》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그런 내가 눈물의 의미에 대하여 다시금 되새겨보게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며칠전 취재길에서 나는 지난 5월 TV화면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담긴 약품을 받아안고 눈물흘리며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던 한 녀인을 만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약품을 받아안던 그때의 심정을 묻는 나에게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처음 악성전염병으로 온 가족이 앓고있을 때 당황하던 나머지 눈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의 의약품을 받아안았을 때는 저도모르게 뜨거운 눈물이 두볼을 타고 흐르는것을 어찌할수가 없었습니다. 흔히 녀인들은 눈물이 헤프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제가 흘린 눈물은 결코 서러움이나 슬픔의 눈물이 아니였습니다.》

눈물에 젖어 울리는 녀인의 말을 들으며 나의 생각은 깊어졌다.

원래 우리 인민은 비관의 눈물과 거리가 먼 인민이다.

참혹한 전쟁의 시련속에서도 눈물보다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와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그려보며 웃음과 노래로 빛나는 전승을 이룩하였고 류례없이 간고하였던 고난의 나날에도 눈물이 아니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희열과 랑만에 넘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혼심을 다 바친 우리 인민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살아온 우리 인민이기에 이 땅에서는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았고 한숨소리보다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았다.

그런 우리 인민이 이해의 5월에는 류달리도 많은 눈물을 흘리였으니 그 눈물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져있는것인가.

아파서 울었던가, 자기 운명이 걱정되여 울었던가.

이 땅을 적시며 우리 인민이 하염없이 흘린 눈물에 대한 생각과 함께 눈앞에 숭엄히 어려온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를 소집하시고 국가방역사업을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하는데서 견지해야 할 원칙과 과업들을 제시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잊을수 없는 5월 14일,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에서 언제나 인민과 운명을 함께 할 결의와 하루빨리 온 나라 가정에 평온과 웃음이 다시 찾아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가정에서 준비한 상비약품들을 본부당위원회에 바친다고 하시면서 어렵고 힘든 세대에 보내달라고 제의하시던 우리 어버이.

천백마디 말이 아니라 오직 희생적인 헌신으로써 인민을 받드시려는 그 신념,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쓰셔야 할 의약품마저도 인민을 위하여 아낌없이 바치신 그이의 진정에 인민은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어버이의 사랑이 담긴 불사약을 받아안은 온 나라 인민이 고마움에 눈물흘리던 때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 유열자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온 하루 끊임없이 드나드는 수도의 약국들에 경애하는 우리 어버이께서 직접 나오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람들은 온 나라 대소사를 다 돌보시는 우리 원수님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생각에 자책의 눈물을 흘리였다.

그 눈물과 함께 인민이 사무치게 절감한것은 경애하는 원수님만 계시면 그 어떤 죽음의 나락에 떨어진다 해도 우리는 무서운것이 없다는 확신이였고 어서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에 충성으로 보답할 불타는 맹세였다.

감사의 눈물, 맹세의 눈물이 강산에 차넘친 5월에 이어 6월에 들어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황해남도인민들에게 가정에서 마련하신 약품을 보내주시면서 전염병으로 앓고있는 대상세대들을 구체적으로 장악하고 약품들을 빨리 전해주어 치료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태게 해달라고 절절히 당부하신 소식으로 이 땅이 또다시 눈물의 바다로 화하였으니 하늘의 높이에도 바다의 깊이에도 비길수 없는 이 사랑을 무슨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그렇다.

2022년 5월의 눈물이 가지는 의미는 참으로 숭엄하다.

그것은 온 나라 가정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우리 원수님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였고 경애하는 원수님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자식의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송스러움의 눈물이였다.

이 땅에 생을 둔 사람들모두의 두볼을 타고 흘러내린것은 단순한 눈물이 아니였다.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에게 드리는 진정의 눈물이였다.

만물에 생을 주는 태양의 열을 지니신 우리 어버이를 수령으로 모신것을 복중에 가장 큰 행복, 영광중에 가장 큰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고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가리라는 불타는 진정의 웨침이였다.

인민의 열화같은 이 심정을 담았는가 노래가 울린다.



그이와 함께 사선천리도 웃으며 헤쳐넘으리

그이와 함께 영광만리를 끝까지 우리는 가리

원수님곁에는 하나로 뭉친 인민이 있습니다

원수님 령도만 따르는 한길 영원히 가렵니다

원수님 계시여 조국도 있고 인민도 있습니다

원수님 한분만 믿고 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지금까지 본방송기자 김희연의 수필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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