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1, 2022
KCNA Tongil Voice

《남조선판 》을 보다(1)

Date: 27/06/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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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는 해외동포작가 김세령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조선판 <죽은 넋>을 보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세계문학선집가운데는 19세기 전반기 로씨야비판적사실주의문학의 대표자의 한사람인 고골리의 작품 《죽은 넋》도 있다.

소설은 당시 로씨야에서 만연되고있던 봉건지주, 농노주들의 사회, 경제, 도덕적와해와 부패타락상을 폭로비판한 작품이다.

죽은 농노를 사러 주변농촌으로 마차를 타고다니면서 협잡흥정을 붙이는 치치꼬브라는 부르죠아모리배와 그가 농촌을 돌아다니는 과정에 만나보게 되는 무지몽매하기 그지없는 지주 마닐로브, 모든 사람을 다 의심하고 오직 신만을 믿는 녀지주 꼬로보치까, 싸움과 거짓말의 《명수》인 노즈드료브, 낡은것을 고집하며 새로운 모든것을 부정하는 지주 쏘바께비치, 수전과 탐욕의 화신인 쁠류슈낀 등 등장인물들의 형상을 통해 백성의 피땀을 짜내여 무위도식하는 지주, 농노주들과 그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농노전제제도를 신랄히 폭로비판하였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 고골리의 《죽은 넋》에서 나오는 지주들과 한바리에 실어도 짝지지 않을 추물중의 추물이 세인의 지탄을 받고있으니 그가 바로 명색이 《대통령》이랍시고 으시대고있는 윤석열이다.

가장 보수적이고 페쇄적인 검찰의 외통길경력만을 가지고있는 윤석열의 추악하고 저렬한 진면모가 《대통령》벙거지를 쓴 이후 여러 경로와 계기를 통해 여지없이 드러나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그럼 백성들의 고혈로 살찌고 무위도식하며 인간의 모습마저 잃어버린 지주들과 그들의 리익을 옹호하는 전제농노제도를 잘 째인 구성과 예리한 풍자적수법으로 비판한 고골리의 이름을 빌어 《남조선판 <죽은 넋>》을 보고저 한다.

1. 무지몽매하고 천박한 저능아 - 《마닐로브근성》의 소유자

소설에서 치치꼬브가 처음으로 만난 지주 마닐로브는 안일라태하고 무위도식하면서 허송세월하는 저능아이다.

그의 머리는 텅 비여있고 지식에 대한 관심은 꼬물만치도 없다. 그의 서재에는 2년째 같은 책의 14 페지가 펼쳐져있으며 그가 하는 일이란 배불리 처먹고 하루종일 멍하니 공상하면서 허송세월하는것외에 아무것도 없다.

윤석열의 행태가 바로 마닐로브와 일맥상통하다.

윤석열은 정치인다운 면모는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품격조차 갖추지 못한 자이다. 내뱉는 언사와 하는 짓거리들은 그를 내세운 추종세력들조차 창피하여 머리를 들지 못하게 한다.

윤석열의 아둔함은 《대통령》후보시절 줴친 발언들에서 집중적으로 발로되였다.

주에 120시간을 일해야 한다는 《로동착취발언》, 육체로동은 아프리카에서나 하는것이라는 《근로자비하발언》, 가난한 사람은 불량식품을 먹어도 된다는 《생명무시발언》, 1980년대 남조선의 민주화운동은 외국에서 수입해온것이라는 《민주화운동모독발언》, 전두환이 집권기간 정치를 잘하였다는 《독재찬양발언》,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유를 모른다는 《저학력자모욕발언》, 《건강한 페미니즘》을 운운해 세인을 경악시킨 《녀성비하발언》 등 무수한 실언들과 막말들로 하여 윤석열은 《1일 1망언후보》, 《무지몽매한 인간》, 《사람잡는 정치인》이라는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대선》TV토론회때에도 측근들이 모다붙어 써준 연설문외에는 한마디도 내용전개를 못하고 물음에는 물음으로 되묻는 등 횡설수설, 동문서답식답변을 하여 시청자들을 아연케 했다.

마닐로브는 자기 령지에 농노가 몇명인지도 모르고 농사와 관련한 의견이 제기되면 내용조차 모르고 그저 《음, 거참 괜찮아.》라고 하군 한다.

윤석열도 이런 천하바보, 판무식쟁이이다.

민심낚기를 위해 여기저기 찾아가서는 《방명록》에 《지평》을 《지평선》으로, 《반드시》를 《반듯이》로 써놓는가 하면 《6월민주항쟁》을 《부마항쟁》이라고 하여 사람웃기는 유모아를 만들어냈으며 인천시에 속해있는 강화도에 대해 《강화도가 인천보다 얼마나 큰가?》라고 묻는 등 초보적인 철자법도, 상식도, 지리도 모르는 무식쟁이로 비난받았었다.

나중에는 《국제토론회》라는데서 연설문이 화면에 뜨지 않아 2분간이나 눈만 껌뻑거리며 롱아연기를 해 세간의 웃음거리가 된것을 비롯해 차마 눈뜨고 봐줄수 없는 윤석열의 무지사례를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마닐로브에게는 아주 괴이한 습관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창문턱에 담배재를 곱게 이랑지어 털어놓는것이다. 이는 마닐로브가 허망한 공상으로 시간을 보내는 유일한 소일거리이다.

윤석열 역시 괴이한 습관의 소유자이다.

말할 때면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대군 해서 《도리도리 윤》, 《윤도리탕》이라는 별명이 붙었고 항상 다리를 쩍 벌리고 앉는것으로 하여 《쩍벌남》으로 불리우다 못해 인터네트에서 《아래도리만 보고 누군지 맞히기》라는 풍자유희의 주인공으로 되였으며 렬차안에서도 구두발을 앞의자에 뻐젓이 올려놓고도 그것이 도덕에 어긋난것인지도 모르는 저능아로 비난받았다.

마닐로브는 귀족의 어리석은 사교술, 례절의 보자기로 자기의 무능력을 감싼다.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얼굴에는 항상 지어낸 미소를 띠우고있으며 별치 않은 일에도 돌변적인 눈물을 찔끔 흘리군 한다.

윤석열의 행태도 이와 다를바 없다.

윤석열이 《대선》기간 연출하던 출근길인사나 《대통령》벙거지를 뒤집어쓴 다음부터 진행하는 《도어스테핑》 등에서 낯간지러운 웃음을 짓고 요사를 떨며 녀편네와 함께 백화점과 시장, 영화관을 드나들며 《소통》냄새를 피우는 등 모든 짓거리들은 자기의 무능을 감추기 위한 《생쇼》에 불과하다.

​세인의 웃음을 자아내는 이런 무지몽매하고 도덕적으로 저렬한 정치적무능아가 《대통령》이 되였으니 남조선의 앞길이 어떠할지 능히 가늠해볼수 있다.

마닐로브의 형상에는 로씨야농노제가 낳은 안일, 라태, 무위도식하는 지주들의 기생충적생활양식이 구현되여있다. 그런데로부터 소설 《죽은 넋》이 나온 이후 세상에는 《마닐로브근성》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생겨났다.

그래서 나는 이런 위선자, 멍텅구리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사람들에게 이제부터 《마닐로브근성》이라는 말을 《윤석열근성》으로 고쳐부르라고 권고하고싶다.

지금까지 해외동포작가 김세령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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