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22
KCNA Tongil Sinbo

우리 호담당의사

Date: 28/06/2022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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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6월 28일 《통일신보》

함께 울고웃으며 사는 화목한 대가정

우리 호담당의사

공화국의 인민적인 보건시책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의사담당구역제가 돌발적인 방역위기상황하에서 그 우월성과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어머니당의 걱정과 보살핌의 손길로 자기들이 담당한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안전을 위해 정과 사랑을 다 바쳐가는 보건일군들속에는 중구역

련화종합진료소의 호담당의사들도 있다.

뜻밖의 방역위기가 발생하였을 때 이곳 진료소의 보건일군들은 우리의 신념, 우리의 의지, 우리의 단결로써 우리들자신의

귀중한 생명과 생활과 미래를 끝까지 지켜내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열렬한 호소를 심장깊이 새기고 환자치료에 떨쳐나섰다.

지난 5월 어느날 깊은 밤 련화2동 50인민반의 류영철가정에서 있은 일이다. 갑자기 9살 난 어린 아들이 열이 나기 시작하였다. 온 집안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귀염둥이인지라 가족들은 어쩔바를 몰라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련화종합진료소의 임윤미의사는 지체없이 환자에게 달려가 온밤 집중적인 치료전투를 벌리였다.

그에게도 당장 치료를 받아야 할 앓고있는 어린 자식이 있었다. 그러나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진 보건일군인 그의 마음속에 어찌 자기

자식과 남의 자식이 따로 있을수 있으랴.

고열에 시달리는 환자를 위해 찬물찜질을 하기도 하고 위장장애를 해소시키려고 수기치료도 하면서 잠시도 곁을 떠나지 않는 그의 모습은 앓는

자식의 병구완을 위해 온 심혼을 깡그리 쏟아붓는 어머니의 모습그대로였다.

이런 뜨거운 지성이 있어 다음날부터 열이 내리면서 증상이 호전되여갔다. 그에 따르는 치료대책을 세워주고난 그는 잠시의 휴식도 마다하고 또

다른 환자를 찾아 왕진의 길을 이어갔다. …

얼마전 해방산동 25인민반에 살고있는 한 주민이 련화종합진료소에 편지를 보내여왔다.

《우리 호담당의사 류순희선생의 아름다운 소행을 전하고싶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편지에는 류순희의사가 한 로인을 위해 바친 뜨거운 지성에 대한 이야기가 적혀있었다.

이른새벽부터 밤늦도록 주민세대들을 찾아다니며 긴장한 치료전투를 벌리던 류순희의사는 한 로인이 심하게 앓는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의 집으로

달려가 정성껏 치료를 해주었다. 그의 걸음은 이튿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계속 이어졌다.

몸이 불편한 속에서도 자기 한몸은 아랑곳하지 않고 수시로 찾아와 상태를 관찰하기도 하고 약이 떨어지면 한밤중에 달려가 약을 안겨주는 그를

보면서 로인도, 그의 가족들도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앓고있는 환자들을 위해 낮과 밤, 쉬운 일, 어려운 일을 가리지 않고 사랑과 헌신을 바쳐가는 참된 보건일군들이 어찌 이들뿐이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신의 가정에서 쓰셔야 할 약품들까지

보내주시며 애지중지 살붙이처럼 품어 보살피시는 인민, 그 귀중한 인민의 생명안전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이런 높은 자각과 불같은 인간애를 지니고 리성철소장, 최순녀과장 그리고 김경희, 진순영, 정진옥, 서명심을 비롯한 호담당의사들도

주민세대들을 수시로 돌면서 낮과 밤이 따로없이 치료전투를 벌려 짧은 기간에 수많은 주민들을 완쾌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정말 고맙다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키워주신 보건일군들이 있어 병을 털고 일어났다고 만나는

사람들이 거듭 인사할 때마다 이들은 인간생명의 기사로서의 본분을 다하느라고 애썼을뿐이라고 말하군 한다.

환자의 병상태를 보기 전에 환자의 돈주머니부터 먼저 보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이런 소행은 인간사랑의 화원인 이 땅 그

어디에서나 무수히 꽃펴나고있다.

자기들의 병치료를 위해 아글타글 애쓰는 미더운 보건일군들의 모습에서 사람들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는 어머니당의 모습을 뜨겁게

안아본다. 그리고 사랑과 정을 담아 부른다. 우리 호담당의사라고.

본사기자 홍 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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