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22
KCNA Tongil Sinbo

심화되는 정치권갈등, 암담한 미래

Date: 02/07/2022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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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7월 2일 《통일신보》

심화되는 정치권갈등, 암담한 미래

남조선에서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집권세력과 이에 대항해나서는 야당사이의 치렬한 대결로 하여 정국이 날로 혼잡스러워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현 집권자는 《대통령》선거기간 《기회의 공정한 부여》니, 《능력과 경륜을 중시하는 인사원칙》이니 하며 능력위주, 경륜위주의

인사공약에 대해 요란스레 광고하였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들과의 협치를 통해 《국정》을 원활하게 해나가겠다, 나의 사전에 민생은 있어도 정치보복은 없다고 하면서

야당과의 협치를 《1호공약》으로 쪼아박았었다.

그러나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통치지반을 다질 목적밑에 부정부패전과자들을 장관후보자로 내정하는가 하면 《대통령실》과 행정부의

주요요직들에 검찰출신들을 끌어들여 《검찰공화국》을 만들어놓았다.

그리고는 야당과의 협치는커녕 각종 의혹사건들을 코에 걸고 전임《정권》관계자들과 야당인사들에 대한 수사를 대대적으로 벌려놓으며 정치보복에만

골몰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전임《정권》의 각종 정책들을 전면부인하고 뒤집어엎는 놀음을 광란적으로 벌려놓는가 하면 행정안전부에 《치안행정국》이라는것을

신설하여 경찰을 틀어쥐고 야당탄압의 도구로 써먹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이렇게 윤석열은 집권한지 얼마 안되는 사이 오만하고 독선적인 기질을 충분히 드러냈다.

윤석열패당의 독단과 전횡에 야당들은 강하게 반발해나서고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신독재를 용납할수 없다고 하면서 대여공세에 나서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죽이기에 골몰하는 집권세력의 횡포에 《철저히 기획된 윤석열식 정치보복수사》라고 반발하면서 지지층을 총결속시키는 한편

당안에 《정치보복수사대응》기구라는것을 발족하고 윤석열패당의 계획적인 수사에 강력대응할 립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현 당국이 추진하는 주요정책들을 리명박, 박근혜《정부》의 실패한 규제완화, 부자감세정책을 답습한 재벌특혜정책, 최악의 빈부격차를

초래하고 서민들의 삶은 백척간두에 올려세우는 《엉뚱한 처방》으로 락인하는 여론전을 대대적으로 벌리면서 전임《정권지우기》에 맞대응해나서고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에서 차지하고있는 과반수 의석을 무기로 집권세력의 손발을 얽어매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제21대 《국회》는 전반기임기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단과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선출문제를

둘러싸고 대립하다보니 거의 한달동안 페업상태에 빠져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국회》정상화를 위한 협치는 고사하고 협상자체도 불가능하게 만들고있다, 《국회》파행사태를 더이상 방치할수

없다고 하면서 여당이 응하지 않을 경우 단독으로 7월림시《국회》를 소집하겠다고 압박해나서고있다. 여야간의 대립으로 초래되는 《국회》마비사태의

지속으로 각종 법안들에는 먼지만 쌓여있다.

최근시기 남조선에서 《정권》교체시기 사회적혼란이 일어난것은 물론이지만 지금처럼 여야관계가 으르렁대는 개싸움으로 첨예하지는 않았다.

당리당략을 위해서는 제입으로 뱉은 약속도 헌신짝처럼 버리는 현 보수집권세력의 사기협잡과 기만, 민생이야 어떻게 되는 싸움질로 날과 달을

보내는 정치시정배들의 더러운 몰골에서 남조선 각계층은 더더욱 암담해질 래일을 개탄하고있다.

본사기자 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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