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가련한 제 처지나 알고 헤덤벼야 한다

Date: 19/08/2022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철룡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련한 제 처지나 알고 헤덤벼야 한다》

얼마전 아세안관련회의들에 코를 들이민 괴뢰외교부 장관 박진이 또다시 푼수없는짓을 벌려놓았다.

이자는 우리의 자위적군력강화조치를 《도발》로 걸고들며 그 어느때보다 단호하고 단합된 국제사회의 대응이 중요하다고 입에 거품을 물고 떠들어댔다. 또 회의기간 미일상전들과 마주앉아 불순한 모의판들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며 우리를 모해하는 쏠라닥질을 일삼았다.

제 버릇 개 못 준다는 말이 있다. 박진이 눈만 짜개지면 해외를 뻔질나게 돌아치며 외세의 바지가랭이를 붙들고 비럭질하는 추악한 구걸병자라는것을 모르는바 아니지만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는 삼복철에 비지땀을 흘리면서까지 동네방네 돌아치며 동족에 대한 제재압박을 극구 애걸복걸하는 그 꼬락서니는 정말 구역질이 날 정도이다.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 받는줄도 모르는 얼간망둥이의 수치스럽고 가련한 몸부림이라 해야 할것이다.

박진이 동족에 대한 제재압박에 대해 목터지게 읊조리며 애타게 구걸하였지만 차례진것은 수치와 랭대뿐이였다.

결국 이번에 박진은 루추하기 짝이 없는 구걸외교로 꺼져가는 반공화국압박공조놀음에 바람을 불어넣으려다가 오히려 따돌림만 당하고 개코망신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이렇게 가는 곳마다에서 골탕을 먹으면서도 정신을 못차리고 아무데나 머리를 들이밀며 동족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구걸하고 북침을 위한 군사적공모결탁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으니 내외의 비난과 민심의 배격을 받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가련한 제 처지도 모르고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외세의 옷자락에 계속 매달리는자들에게는 더 큰 비난과 국제적망신이 차례질것이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리철룡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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