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0, 2024
KCNA Tongil Sinbo

후대사랑의 해발아래 밝아온 2023년

Date: 17/01/2023 | Source: Tongil Sinbo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주체112(2023)년 1월 17일 《통일신보》

후대사랑의 해발아래 밝아온 2023년

정녕 따사로운 해발이였다. 넘쳐흐르는 태양의 무한한 빛발이였다.

조국청사에 또 하나의 뜻깊은 해로 아로새겨질 2023년의 첫날 행복에 겨워 울고웃는 소년단대표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환하신 그 영상은 그대로 환희롭게 동터오는

새해의 아침해살마냥 공화국인민들의 가슴가슴을 격정에 설레이게 하였다.

미증유의 국난을 이겨내며 기적과 변혁의 자랑찬 실체들을 떠올린 력사에 길이 빛날 주체111(2022)년의 마지막나날에 조선소년단

제9차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속에 한해를 긍지높이 총화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해의 마감날까지 바치고바치신 자신의 로고는 아랑곳하지 않으신채 또다시 아이들에게 해빛같은

사랑을 부어주시며 장엄한 2023년의 려정에 오르신 우리의 어버이.

그것은 위대한 어버이의 진할줄 모르는 후대사랑으로 밝아온 2023년의 뜨거운 서곡이였다.

문득 솟구쳐오르는 생각에 가슴이 후더워온다. 전대미문의 난관과 도전들이 닥쳐올 때마다, 견인불발의 힘과 용기를 가다듬으실 때마다

그이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계시지 않았던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뜻밖에 잃은 슬픔이 가슴을 저미던

주체101(2012)년의 설명절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찾으신 곳은 만경대혁명학원이였고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추대되신 이후 그이께서 참석하신 나라의 첫 대회합도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였다. 그리고 공화국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의 발악이 극도에 달하였던 2017년의 준엄한 나날에도 그이께서는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시였거늘 과연 무엇때문인가.

무엇때문에 우리 원수님께서는 시련이 겹쳐들고 새로운 결심과 의지를 다져야 하실 때마다 그토록 유정히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는것이고 그토록 정에 겨워 아이들부터 품어안으시는것인가.

수백만명의 아이들이 있는것은 우리 당의 자식복이라고, 자신께서는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데 억만자루의 품이 든다고

하여도 그것을 고생으로가 아니라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하신 어버이의 절절한 말씀이 가슴을 쳐온다.

힘겨울수록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고 그 사랑의 힘으로 공산주의미래를 향하여 완강하게 나아가는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방식, 발전방식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신 그이의 불같은 호소가 심장을 끓인다.

바로 그때문이 아니랴.

우리 아이들의 밝은 눈빛에서 조국의 휘황한 미래를 보시기에,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에서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가를 들으시기에

그이께서는 만난을 뚫고 나아가야 하는 이해의 첫날에도 아이들부터 찾으신것이고 온 세상을 다 얻으신듯 그리도 환히

웃으시며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주신것이 아니랴.

장구한 인류사는 수많은 정치인들을 기록하고있다.

허나 후대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힘으로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개척해나가시는 위인,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천고만난도 기꺼이 맞받아 나아갈 무궁무진한 힘을 얻으시는 위인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후대사랑의 력사를 더욱 줄기차게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뿐이시다.

2022년 한해만 돌이켜보아도 얼마나 눈물겨운 후대사랑의 전설들이 이 나라 사람들을 울렸던가.

지금도 사람들은 목메여 외우군 한다. 악성비루스의 경내류입으로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되던 지난해 5월의 가슴뜨거운 그 사연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소집하시고 인민군대 군의부문의 강력한

력량을 투입하여 평양시안의 의약품공급사업을 즉시 안정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특별명령을 하달하신데 이어

그길로 시안의 약국들을 찾으신 그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에서는 한밤중에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전투가 긴급조직되였다.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나서시여 한시도 편히 쉬지 못하시고 피타는 심혈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애기젖가루와 암가루의 공급문제까지 세심히 관심해주시였다는것이 아닌가.

사실 악성전염병을 치료하면서 남모르는 괴로움속에 모대긴 사람들은 애기어머니들이였다. 고열로 고통을 겪는것은 참을수 있어도 그 고열을

떨구느라 항생제를 쓰면 젖이 가는것은 정말로 애타는 일이였다. 격페된 상태에서 갑자기 어디서 애기젖가루를 구한단 말인가. 어른은 무엇이든 먹고

견딜수 있지만 태여나 엄마젖밖에 모르는 갓난아이에게야 아무것이나 먹일수 없지 않은가.

하건만 너무나 돌발적으로 들이닥친 어려운 시기여서 누구나 당황해할뿐 선뜻 바라지 못했던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문제였다.

그런데 온 나라 인민의 운명을 돌보시는 그렇듯 무거운 중하속에서도 우리 원수님께서 애기어머니들의 고충까지 일일이

헤아려주실줄이야 어이 알았으랴.

내각과 시안의 일군들이 한달음에 공장으로 달려왔다. 시의 각 구역에서 떠나온 차들이 잇달아 경적을 울리며 정문으로 들어섰다. 너나없이

상하차공이 되여 긴급수송전투에 뛰여들었다. 누가 일군이고 로동자인지 분간하기 어려웠다.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를 자동차들에 실으며 모두가 울고 또

울었다.

평양시만이 아니였다. 그날 전국의 각 도들에서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를 공급하기 위한 비상전투가 밤새워 진행되였다.

그렇게 어버이의 사랑이 깃든 애기젖가루와 암가루는 북변의 산간마을과 분계연선의 농촌마을, 동서해의 외진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젖줄기처럼 가닿았으니 뜻밖에도 일군들이 안고온 젖제품을 받아안은 애기어머니들은 흐르는 눈물을 걷잡지 못한채 이렇게 터놓지 않았던가.

우리 아이들은 로동당이 안겨주는 사랑의 젖을 먹고 자란다고.

진정 아기는 엄마의 젖줄기와 떨어져서도 살수 있지만 어머니당의 젖줄기가 없으면 한시도 살수 없는것이 이 땅의 천만자식들이 아니랴.

어찌 이뿐이랴.

사상초유의 격난이 밀려왔던 지난해에 사회주의혜택을 가장 크게 받은 사람들이 누구들인가고 물으면 이구동성으로 대답할것이다. 우리

아이들이라고.

2022년 새해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새세대들이 받아안은 은정어린 선물들, 지난해 2월초에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회의에서 만사람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며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육아법, 새 학년도를 맞이한 전국의 모든 신입생들에게

일식으로 공급된 새 교복과 신발이며 책가방과 학용품들 그리고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전국의 원아들에게 안겨진 포근한 솜옷과 겨울운동복,

겨울신발들, 그 이름도 정다운 《어머니》호통학배를 타고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높이 학교로 오가는 두메의 산골아이들…

결코 유족한 날에 마련된것이 아니였다. 걸음걸음이 헐치 않았던 지난해였건만 우리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이며

이것은 조선로동당의 절대불변의 원칙, 영원한 국책으로 될것이라고 선언하신 위대한

어버이의 다함없는 후대사랑이 낳은 가슴후더운 화폭들이였다.

누가 말했던가.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싸움은 자식을 지켜 어머니들이 벌리는 싸움이라고.

사생결단의 험로역경을 헤치시며 조국의 광명한 미래를 열어나가시는 우리 어버이의 고뇌와 헌신의 로고는 얼마나 크시랴.

하지만 아이들의 천진란만한 눈동자들을 보실 때마다 힘들어도 주저앉지 말아야 한다는 결심을 천백번 가다듬군 하시기에, 아이들의 구김살없는

모습에서 고생을 하는 보람을 느끼시고 혁명을 하는 성스러운 목적을 되새기시기에 그이께서는 그처럼 강하시고 열렬하신것이며

그처럼 지칠줄 모르시는것이 아니랴.

참으로 후대들이 50년이건, 500년이건 남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게 하시려는 그이의 불타는 념원과

결사의 헌신이 그대로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전기를 안아왔고 후대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의 재부를 마련해주시려는 그이의

원대한 리상과 포부가 이 땅우에 기적과 변혁의 창조물들을 해마다 안아올리고있다.

우리 당이 하늘처럼 받드는 인민앞에, 인민우에 우리의 아이들이 있다는 그이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조국의

명당자리들에 무지개처럼 곱게 솟은 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 아동병원이며 야영소, 소년궁전들의 자태는 얼마나 눈부시며

《소나무》책가방과 《민들레》학습장, 《해바라기》, 《두루미》학용품들에 부풀어오르는 꿈과 희망을 마음껏 실어보는 아이들의 모습은 볼수록 얼마나

아름답고 대견한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올 때면 《아버지! -》라고 스스럼없이 부르며 달려가 저저마다

그이의 옷자락에 무랍없이 매여달리는 아이들이다.

꼭 껴안아주시는 그 품이 하도 따사롭고 두볼을 다독여주시는 그 손길이 하도 정깊어 원수님의 품을 파고들며 떨어질줄

모르는 우리 아이들이다.

친아버지품에 안긴듯 기뻐서 어쩔줄 모르는 자식들의 행복넘친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이 나라 천만부모들은 눈시울을 적신다. 명절날, 휴식일이

따로없이 날마다 어김없이 공급되는 젖제품덕에 포동포동 살이 오르는 어린 자식들을 보며, 나라에서 안겨주는 새 교복과 학용품에 정이 들고 그 값이

얼마인지조차 모르는 예방주사의 덕으로 무병무탈하게 자라는 아이들을 보며 인민의 가슴마다에서 울려나오는 고마움의 인사, 보답의 맹세가 이 나라

방방곡곡에 끝없이 메아리친다.

이렇듯 한없는 후대사랑이 국풍으로 뜨겁게 굽이치는 사회주의 우리 세상을 적대세력들은 수백명의 아이들이 바다물속에 수장되여도 구원의 손길을

내밀지 않는 차디찬 세상으로, 절망에 빠진 아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가 하면 혹한도 무릅쓴채 초불의 거리로 뛰쳐나와 《이게 나라냐?》고

절규하는 암울한 세상으로 바꾸려 발악하고있다.

둘러보면 이 시각도 이 행성에서는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기아와 병마에 시달리고 온갖 사회악의 희생물로 되고있는가. 한창 배우고 뛰놀아야 할

나이에 정처없는 피난의 길을 헤매는 아이들은 또 그 얼마인가.

그러한 아이들이 제일먼저 원망할것은 다름아닌 자기를 품어주지 못한 부모들이고 지켜주지 못한 나라가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 땅의 아이들에게는 하늘같은 아버지가 계신다.

다시는 야만의 무리들이 우리 아이들의 머리우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지 못하게 민족만대의 보검을 억척으로 벼리시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신

아버지가 계신다.

몸소 원아들의 친부모가 되시여 부모잃은 아이들과 설도 함께 쇠시는 세상에서 제일 정이 깊으신 아버지가 계시고 후대들을 위하여 더 많은 짐을

지는것을 더없는 보람으로, 행복으로 여기시는 세상에서 제일 고마우신 아버지가 계신다.

하여 아무리 모진 풍파가 몰려오고 만난이 겹쌓여도 이 땅에서는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담찬 발구름소리가 끝없이 울리고있나니 실로

공화국의 앞날은 얼마나 양양하고 무궁창창한가.

바야흐로 새해가 밝아왔다.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도도한 진군이 시작되였다.

이해에도 이 나라의 인민들앞에는 시련의 준령들이 막아설것이다. 의연 피할수도 에돌수도 없는 험한 장애들이 버티고있을것이다.

허나 희망넘친 설날 아이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신 위대한 어버이의 환하신 그

영상을 우러르며 공화국인민들은 사랑의 힘으로 더 힘차게 전진할 조국번영의 새로운 한해를 격정속에 안아본다.

그렇다.

정녕 우리 아이들의 밝은 모습이 그이의 힘이기에, 후대들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그이의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기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의 첫날 아이들을 심장으로 품어안으시고 강용히

주체112(2023)년의 첫발자국을 내짚으시였다.

이 땅의 천만인민이 위대한 어버이의 후대사랑의 참뜻을 가슴에 새기며 폭풍쳐 그이를

따라나섰다.

장 수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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