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25, 2025Jun 25, 2025
KCNA Tongil Voice

《토착왜구》의 매국선언

Date: 13/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토착왜구>의 매국선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극악한 친일매국노로서의 윤석열역적패당의 본태가 더욱 낱낱이 드러나 세인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윤석열역도의 《3. 1절기념사》가 그 대표적입니다.

윤석열역도는 《기념사》라는데서 《한세기가 지난 지금 일본은 과거의 <군국주의침략자>에서 <협력동반자>로 변하였다.》느니, 《북핵위협 등 안보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미일사이의 협력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다.》느니 하며 얼빠진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라면 치욕도 마다하고 천년숙적과도 입맞춤을 하겠다는 윤석열역도의 쓸개빠진 망언은 명백히 특등매국노, 《토착왜구》의 매국선언이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비단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은 오래동안 심각한 론난을 일으켜온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을 일본의 사과나 피해배상금지불도 없이 저들이 대신 지불하는 《제3자변제방안》이라는것을 공식발표하고 각계층의 비난이 거세여지자 그에 대한 변명놀음에 급급하고있습니다.

세기가 바뀐 오늘까지도 천추에 용납못할 과거죄악을 전면부정하며 군사대국화실현에 열을 올리는 일본에 대해 온 겨레가 울분을 토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 때에 윤석열역적패당이 피해자들의 가슴에 칼질을 해대며 민족의 존엄을 우롱하고있으니 매국노이면 이보다 더한 매국노들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런 추악한 민족반역자, 너절한 앞잡이들이 있기에 일본의 파렴치성과 거만성, 교활성은 더욱 로골화되고 재침광기는 갈수록 극도에 달하고있는것입니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층은 《<3. 1절기념사>는 누가 봐도 <토착왜구>의 친일선언문이다.》, 《일본이 재침야욕에 들떠있는 꼴을 뻔히 보면서도 협력을 운운하는 윤석열은 매국노이기 전에 조선사람의 탈을 쓴 일본군국주의자이다.》, 《윤석열정부가 발표한 제3자 변제방안은 <사법주권의 포기>이자 반민족적매국행위이다.》, 《초불의 힘으로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친일매국노일당을 모조리 청산하자.》고 강력히 비난규탄하고있는것입니다.

현실은 윤석열역적패당과 같이 친일로 살쪄온 매국역적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일본의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고사하고 민족의 존엄도 지킬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간이고 쓸개고 일본에게 아낌없이 다 내주며 《관계개선》에 한사코 매여달리는 윤석열역적패당을 《토착왜구정권》으로 락인하고 반역《정권》퇴진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는것은 지극히 응당합니다.

지금까지 《<토착왜구>의 매국선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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