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제 처지도 모르는 가소로운 추태

Date: 18/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 처지도 모르는 가소로운 추태》

얼마전 윤석열역도가 경상남도 진해에서 열린 괴뢰해군사관학교 《졸업식》이라는데서 《압도적대응능력과 응징태세구축》을 떠들어대던 끝에 그 무슨 《전투형강군》이라는 타령을 늘어놓았다. 이어 괴뢰해군특수전전단을 찾아가서는 《전투와 작전에 최적화된 부대》, 《불가능을 모르는 세계최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야말로 제처지도 모르고 놀아대는 가소로운 객기라고 해야 할것이다.

하다면 역도가 그처럼 자랑하는 괴뢰군의 실태는 어떠한가.

멀리 볼것도 없이 역도가 집권한 이후 2022년 10월 남조선강원도 강릉에서 발사한 지상대지상탄도미싸일 《현무-2C》가 날아가던 도중 180°로 방향을 바꾸어 발사장주변 민가에 떨어진 사실, 2022년 11월초 충청남도 보령에서 벌려놓은 《유도탄사격대회》때 지상대공중미싸일 《천궁-1》이 발사후 10s만에 폭발하였고 《패트리오트》미싸일은 레이다의 오동작으로 발사조차 하지 못해 《대회》를 취소하지 않으면 안된 사실들이 보여준다.

- 거꾸로 날아와 제둥지를 박살낸 《현무-2C》미싸일 –

그뿐이 아니다. 괴뢰해군의 《전남》호 함장이 사적용무를 보기 위해 지휘부에 함선이 고장났다고 거짓보고하고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한 《택시군함》사건, 괴뢰해군 《참수리》고속정 정장이 암초에 부딪치고도 부유물충돌에 의한 고장으로 거짓보고한 사건, 《KA-1》경공격기추락사건 등 어데라없이 일어나고있는 사건들이 보여주고있다.

거기에 괴뢰군안에서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는 기합과 매질, 도박과 《성범죄》, 자살과 타살, 무장탈영과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총질…

- 눈덮인 벌판에 떨어져 검은 연기를 피워올리는《KA-1》경공격기 –

며칠을 두고도 다 꼽을수 없는 해괴망측한 사건들을 매일같이 빚어내고있는 이런 오합지졸무리를 두고 역도가 《세계최고》라며 횡설수설하고있으니 이게 자다가도 웃을 노릇이 아닌가.

아마 역도로서는 거짓과 기만으로 가득찬 객기를 부려서라도 괴뢰내부에서조차 《전혀 신뢰할수 없는 군》,《최악의 안보무능군부》로 비난받고있는 괴뢰군의 가련한 몸값을 조금이라도 올려보려고 한것 같은데 그런다고 미국의 값눅은 전쟁대포밥, 부패타락한 오합지졸무리로서의 실체가 가리워지겠는가.

개가 너덜거리면 범이 물어간다고 제 처지도 모르고 푼수없이 날치다가는 날벼락을 맞기 일쑤이다.

윤석열역도는 철부지아이들이 꾸며낸것보다도 더한 망측한 희비극을 연출하며 호전적객기를 부릴수록 세상사람들앞에서 더 큰 망신만 당하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참사 최준영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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