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19, 2024
KCNA Tongil Voice

불패의 혁명강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2)

Date: 21/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불패의 혁명강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조선인민군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신화적인 기적을 창조하는 핵심력량입니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개척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라는데 그 어느 나라 무장력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이 있습니다.

성스러운 군기에 조국과 인민이라는 글자를 새긴 우리 군대는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창조대전에서 영웅적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보여주고있습니다. 단숨에의 공격속도,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다련발적으로, 이것이 조국의 지도를 나날이 변모시키고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인민을 위한 변혁적실체들을 련이어 떠올리는 우리 인민군대의 투쟁기풍, 투쟁본때입니다. 불과 230여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일떠선 세상에 없는 최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 재해가 휩쓴 험지에 우후죽순처럼 솟아난 행복의 보금자리와 인민의 리상거리를 비롯하여 로동당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에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우리 인민군대의 고귀한 땀방울이 력력히 슴배여있습니다. 성스러운 당마크가 새겨진 붉은 파견장을 가슴에 품고 수도비상방역전에 진입하여 환자들을 위해 피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소행, 인민들의 소박한 성의도 마다하며 물과 공기만 있으면 된다는 일관한 자세와 태도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사상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주고있습니다.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특유의 사명감을 백배하며 용감성과 희생성, 헌신성과 정성을 남김없이 발휘한 인민군군인들의 특출한 위훈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습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이 구호는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위훈의 표대입니다. 우리 군인들의 군공은 국가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을 초석으로 하여 세워지는 공훈, 제일 어렵고 힘든 일감을 맡아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데서 쌓은 공적, 그 어떤 대가나 평가를 바라지 않는 보석처럼 빛나는 공로입니다. 우리 인민군대는 앞으로도 자기의 근본을 잊지 않고 강국건설의 돌격대, 인민의 군대라는 신성하고 영광스러운 부름앞에 언제나 떳떳할것입니다.

오늘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자기 위업에 대한 신심에 넘쳐 최강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위력으로 온갖 도전과 위기들을 용감히 부시며 사회주의발전을 튼튼히 담보해나가고있습니다.

인민군대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의지, 우리 국가와 인민의 힘의 체현자로 항상 혁명의 전위에 서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입니다.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군은 백전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불패의 혁명강군,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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