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종말을 재촉하는 히스테리들의 발광증

Date: 23/03/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종말을 재촉하는 히스테리들의 발광증》

최근 미국과 괴뢰들이 《자유의 방패》라는 핵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가운데 《작전계획 2022》라는 위험천만한 핵전쟁각본을 새롭게 작성하고있어 내외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공개한 자료에만 의하더라도 지금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작전계획 2022》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능력을 더욱 완성하려 하고있으며 여기에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조선반도를 말그대로 핵전쟁마당으로 만들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가.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타고앉으려는 미국과 일본, 괴뢰들의 기도가 실전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2015년에 개정된 《작전계획 5015》는 우리측 지역 700여개의 중요대상들에 대한 《선제타격》과 미제침략군 특수전부대의 《참수작전》, 《평양점령》 등을 수행하는 선제공격계획, 북침전쟁계획이다. 다시말해서 그 누구의 《공격》에 대응한 방어가 아닌 선제공격, 정권전복이 이 계획의 골자이다.

이것은 《작전계획 5015》가 명백한 침략전쟁계획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여기에 새롭게 확정된 우리의 핵미싸일기지들을 선제공격대상에 추가하고 괴뢰들의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작전계획에 배속시키며 일본《자위대》까지 끌어들이려고 하는것이 바로 《작전계획 2022》이다.

한마디로 《작전계획 2022》는 더욱 로골화된 북침전쟁계획이라는것이다.

이렇듯 미국과 일본, 괴뢰패당은 북침전쟁, 핵전쟁도발자로서의 정체를 스스로 드러내보였다.

그야말로 전쟁광신자, 호전광들의 전쟁객기가 극도에 이르렀다.

전쟁광기, 무모한 객기는 극대화된 공포적심리의 다른 표현이다.

달아오른 북침전쟁광기는 날로 비약하는 우리 국가의 군사적강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자들의 공포심만을 더욱더 드러낼뿐이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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