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6, 2024
KCNA Tongil Voice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시는 절세의 위인께 영광을!

Date: 01/04/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시는 절세의 위인께 영광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도 들려오는듯싶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지도하시였다는 혁명활동보도와 함께 또다시 진행된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소식과 미싸일발사훈련소식을 듣고 우리 인민이 터치던 환희와 격정의 메아리가.

감히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찬탈하려는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전쟁연습광기를 통쾌하게 쳐갈기며 울려퍼진 소식이여서 마치 전승보도가 전해졌을 때처럼 강산이 설레이고 민심이 격양되였습니다.

정녕 그것은 온갖 적대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과감히 짓부시며 추호의 동요없이 국가방위력을 최강으로 다져나가는 우리 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의 분출이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르기까지의 로정을 더듬어볼 때마다 가슴치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원수님 아니시였다면!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국력강화의 길을 줄기차게 이어오신 우리 원수님 아니시라면 정녕 조국의 오늘을 생각할수 없습니다.

하기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국가방위력을 억척으로 다져주시여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 후손만대의 행복을 영원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러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또 드리는것입니다.

적대세력들의 횡포한 도전과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우리 인민은 과연 무엇으로 하여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는것이겠습니까.

불패의 군력, 바로 그것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차게 내밀수 있는것입니다.

강한 군력이 없으면 외세에 무참히 짓밟히고 롱락당해야 하는 오늘의 세계를 보면서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군력강화의 길을 강인하게 걸어온것이 얼마나 옳았는가를 사무치게 절감하고있습니다.

우리의 군력에는 세계최강의 힘을 갈망해온 민족의 사무친 숙원이 어려있으며 민족의 존엄도 평화도 미래도 총대에 달려있다는것을 심장에 새겨안고 나라의 방위력강화를 위해 세월을 이어가며 허리띠를 조여맨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비상한 애국열과 숭고한 희생성이 깃들어있습니다.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는 군력강화의 사변이 우리 인민들에게 준것은 강해지고 또 강해지려는 숙원이 실현된데 대한 환희만이 아닙니다. 나날이 다져지는 불패의 군력은 부피두터운 조국의 력사에 고귀한 진리를 깊이 새기고있습니다.

숭엄히 안겨옵니다. 나라가 강대해지는 일이라면 자신의 한몸을 다 바치실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새기신 불멸의 애국헌신의 자욱들이.

자그마한 목선을 타시고 헤치신 풍랑사나운 바다길이며 지척에 적들이 도사린 곳으로 주저없이 나가신 최전연초소의 전호길…

우리 원수님께서는 어찌하여 그처럼 위험한 길을 걷고걸으시였겠습니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국방과학기술자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새로 연구개발한 우리 식의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지도하시면서 하신 말씀이 가슴을 뜨겁게 울립니다.

우리가 개발완성한 하나하나의 주체무기들마다에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우리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마련한 조선로동당의 위대성과 당의 령도를 받들어 애국의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는 우리 국방과학자들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응축되여있다고 하신 우리 원수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굴함없는 공격전을 벌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과 압박공세를 단호히 제압분쇄할 우리 식의 전략전술무기개발을 계속 힘있게 다그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시였습니다.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위의 성새로!

그 어떤 동란에도 끄떡없을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이런 웅지와 결심을 지니신 우리 원수님이시기에 나라의 군력을 천백배로 강화하시기 위해 로고를 바쳐오신것입니다.

깊은 밤, 이른새벽을 가리지 않으시고 수백리길을 달려 국방과학자들을 찾기도 하시고 힘들어하면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지혜가 모자라면 안목을 틔워주고 슬기를 안겨주시며 그들을 성공에로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나라의 존엄을 빛내이고 국력을 억척으로 다지는데 공헌한 과학자, 기술자들을 혁명가, 애국자들이라고 불러주시며 영웅으로 내세워주시고 붉은 당기가 휘날리는 당중앙위원회의 청사앞에서 그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으신 우리 원수님이십니다.

최강의 군력을 위해 허리띠를 조이며 간고분투하여온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로 빛내이고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처럼 불철주야로 현지지도의 길을 달리시며 강행군속도를 끊임없이 높여오신것입니다.

참으로 우리 조국이 군력강화의 길에서 이룩한 거대한 성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입니다.

이 땅 그 어디를 가보아도 우리 원수님께서 걸으신 로고의 길이 있어 우리들이 자주적인간의 존엄높고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다는 인민의 진정넘친 목소리를 들을수 있으며 세계를 앞서나갈 만만한 야심과 드높은 신심에 넘쳐 전진하는 조국의 억센 숨결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였기에 나라의 존엄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승리만을 떨치게 된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입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위대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해 바치신 심혈과 로고를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그이의 만고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것입니다.

위대한 승리가 환히 내다보이는 력사의 언덕에서 우리 인민은 심장으로 웨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만세, 만만세!

지금까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떨치시는 절세의 위인께 영광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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