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인간으로 태여나 인간답게 살고싶다!》

Date: 26/05/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인간으로 태여나 인간답게 살고싶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남조선 서울의 한 지하철도에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페련대》 회원들의 장애자권리예산보장을 요구하는 탑승시위가 벌어져 여러 로선운행이 지연되였습니다.

그들의 지하철도탑승시위는 무려 수십번,

하지만 그들이 전동차까지 멈춰세우며 호소도 청원도 해보았으나 윤석열역적패당은 들으려고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정상사람들의 출퇴근을 방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모함하며 강경대응을 운운하였습니다.

그들에게도 인간다운 삶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의 장애자들에게 권리가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수시로 내뱉는 멸시를 마주해야 하는 권리, 배척과 차별을 숙명으로 받아들여야 할 권리만이 있을뿐입니다.

결국 발달장애로 고생하는 자식들의 처지를 더는 눈뜨고 볼수 없어 그들의 목숨을 다름아닌 부모란 사람들이 스스로 끊어야만 하고 선천적장애가 있는 어린 자식과 함께 극단적선택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비극적현실이 남조선도처에서 빚어지고있습니다.

그들의 눈물을 닦아줄 따스함이 결여된 사회, 장애자들의 고독과 우울, 상실과 괴로움의 상처를 가셔줄 인간다운 정이 깡그리 말라버린 사회가 바로 남조선입니다.

하기에 그들은 웨칩니다.

《인간으로 태여나 인간답게 살아보려는 소박한 꿈을 장애자라는 당치 않은 리유로 무참히 짓밟는 남조선사회야말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깡그리 유린말살하는 생지옥, 인권의 동토대이다.》고...

지금까지 《인간으로 태여나 인간답게 살고싶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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