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01, 2023
KCNA Tongil Voice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

Date: 27/05/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

얼마전 남조선의 윤석열역도가 주요7개국수뇌자회의참가를 위해 일본을 행각했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은 역시 국제적인 반공화국압박공조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데 그 기본목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역도는 《북의 핵, 탄도미싸일위협은 국제규범과 법치를 심각하게 위반한것이다.》, 《국제사회가 더이상 외면하고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목에 피대를 세우며 동족대결망발을 늘어놓았다.

반공화국대결의 진때가 오른 사대매국의 쪽박에 《국제공조》의 《엽전》을 한푼이라도 더 받아보려고 역스롭게 놀아대는 역도의 몰골은 그야말로 악취나는 구걸행인의 꼴 그대로였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 나가서도 샌다고 제집안에서 대결광기를 부려대는것도 모자라 밖에 나가서까지 반공화국대결을 고취하며 세상을 소란스럽게 하는 역적패당이야말로 천하에 둘도 없는 전쟁광신자, 특등매국노가 아닐수 없다.

가관은 윤석열역도가 이번 회의기간에 반공화국압박을 위한 《한미일3자공조》를 과시하여 저들의 몸값을 올려보려던 목적달성은커녕 미일상전에게서 무시와 압박을 받으며 식민지주구로서의 가련한 처지만을 내외에 더욱 각인시켰다는것이다.

사실 윤석열역도는 일본으로 떠나기 전부터 이번 행각기간에 미국, 일본과 함께 《북미싸일경보정보의 실시간공유를 위한 협의체설치 등을 토의할것》이라며 희떱게 놀아댔다. 그러나 21일에 일본의 히로시마에서 한다고 떠들었던 《한미일수뇌회의》는 남조선괴뢰들을 시끄러운 존재로 여기고있는 미국의 일방적인 무시와 랭대로 하여 불과 2분간의 《악수인사》로 끝나고말았다. 악수만 한 《회담》으로 하여 윤석열역도가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으로 메사해졌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이뿐이 아니다. 역도가 일본에 도착하여 기시다와 함께 벌려놓은 원자탄피해조선인사망자《위령비》에 대한 공동참배놀음도 《일본을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국에서 원자폭탄피해국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일본의 간계에 놀아난것》이라는것이 남조선각계의 일치한 평가이다.

응당한 지적이다. 윤석열역도가 지난 일제식민지시기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강제로 일본에 끌려가 미국의 원자폭탄에 의해 무참히 희생된 장소인 히로시마에 갔다면 무엇보다먼저 일제식민지통치와 강제동원, 미국의 원자폭탄투하에 대한 사죄와 배상부터 요구해야겠으나 역도는 코꿰인 송아지처럼 미국과 일본이 잡아끄는대로 끌려다녔으니 누구인들 격분하지 않겠는가.

오죽하면 《이번 일본행각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하는 언론들의 질문에 괴뢰대통령실것들이 《윤석열대통령의 국제적인기가 상당히 좋았다는것》이라고 대답하자 남조선언론들이 《협상없이 다 내여주니 다른 나라수뇌들이 윤석열을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졌을것》이라고 야유조소했겠는가.

결론적으로 윤석열역도의 이번 일본행각은 미일상전들의 둘러리, 충견이 되여 반공화국압박공조에 미쳐날뛴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매국행각이였다.

윤석열역도가 이번에 일본행각으로 미일상전의 인정을 받았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명백한것은 남조선민심을 깨깨 잃었다는것이다.

지금 남조선각계에서 날로 고조되고있는 윤석열퇴진투쟁이 이를 뚜렷이 증명해주고있다.

지금까지 론평을 보내드렸습니다.

되돌이

More From Tongil Voice

한편의 아동가요를 들으며

한편의 아동가요를 들으며

인민의 세상어린이왕국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평양시 중구역 류성동에서 살고있는 박예경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한편의 아동가요

June 01, 2023

인민의 세상어린이왕국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평양시 중구역 류성동에서 살고있는 박예경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한편의 아동가요

국제아동절

국제아동절

이 시간에는 《국제아동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국제아동절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

June 01, 2023

이 시간에는 《국제아동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국제아동절은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어린이들의 생명과 권리를 지키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함정의 부산항입항에 부산시민들 분노 고조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함정의 부산항입항에 부산시민들 분노 고조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해군함정이 지난 5월 29일 부산항에 입항한것과 관련하여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있

June 01, 2023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욱일기》를 게양한 일본해군함정이 지난 5월 29일 부산항에 입항한것과 관련하여 부산시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있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날 일본에서는 어린이학

June 01, 2023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하나의 물방울에 온 우주가 비낀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날 일본에서는 어린이학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

이 시간에는 일화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을 보내드리겠습니다.몇해전 11월 우리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

June 01, 2023

이 시간에는 일화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길》을 보내드리겠습니다.몇해전 11월 우리식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전변된 평양어린이식료

더 활짝 피여라 이 땅의 꽃봉오리들아

더 활짝 피여라 이 땅의 꽃봉오리들아

뜻깊은 6. 1절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습니다.지금도 귀기울이면

June 01, 2023

뜻깊은 6. 1절의 아침이 밝아왔습니다.이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가슴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습니다.지금도 귀기울이면

남조선에서 흉악범죄 갈수록 증가

남조선에서 흉악범죄 갈수록 증가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5월 26일 서울에서 《교제폭력》으로 괴뢰경찰의 조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풀려난 뒤 곧바로 자기를 신

June 01, 2023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5월 26일 서울에서 《교제폭력》으로 괴뢰경찰의 조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풀려난 뒤 곧바로 자기를 신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대행진 진행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초불대행진 진행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27일 서울에서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41차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

May 31, 2023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지난 27일 서울에서 5천여명의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 제41차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2)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2)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May 31, 2023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내 조국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합니다!

내 조국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합니다!

인민의 세상보금자리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내 조국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합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아름다운

May 31, 2023

인민의 세상보금자리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내 조국의 미래는 언제나 밝고 창창합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아름다운

남조선에서 건설로동자들 사고로 사망

남조선에서 건설로동자들 사고로 사망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안전조치가 불비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로동자들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났습니다.지난 27일 오전

May 31, 2023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안전조치가 불비한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로동자들이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련이어 일어났습니다.지난 27일 오전

이 꽃다발을 받아주세요(7)

이 꽃다발을 받아주세요(7)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이 꽃다발을 받아주세요》, 오늘은 일곱번째시간입니다.>

May 31, 2023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이 꽃다발을 받아주세요》, 오늘은 일곱번째시간입니다.>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사랑하자 나의 조국》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 《사랑하자 나의 조국》

애국의 마음 선률에 담아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음악감상시간입니다.이 시간 첫 순서로 가요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감

May 31, 2023

애국의 마음 선률에 담아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음악감상시간입니다.이 시간 첫 순서로 가요 《나는 영원히 그대의 아들》을 감

《반드시 알아야겠다》(2)

《반드시 알아야겠다》(2)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반드시 알아야겠다》,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

May 30, 2023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반드시 알아야겠다》,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1)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1)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

May 30, 2023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

남조선단체들 전쟁연습책동을 규탄하는 호소문, 성명 발표

남조선단체들 전쟁연습책동을 규탄하는 호소문, 성명 발표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와 《국민주권련대》,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남조선괴뢰군

May 30, 2023

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와 《국민주권련대》, 《한국대학생진보련합》을 비롯한 여러 단체가 남조선괴뢰군

방방곡곡으로 퍼져가는 《민들레향기》

방방곡곡으로 퍼져가는 《민들레향기》

인민의 세상어린이왕국, 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방방곡곡으로 퍼져가는 》,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

May 30, 2023

인민의 세상어린이왕국, 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방방곡곡으로 퍼져가는 》,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

4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초정약수

4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초정약수

이 시간에는 《4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초정약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나라의 약수들가운데는 천연기념물인 초정약수도

May 30, 2023

이 시간에는 《4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초정약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우리 나라의 약수들가운데는 천연기념물인 초정약수도

남조선에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다고 폭로

남조선에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다고 폭로

남조선언론들이 사회적으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했습니다.언론들은 《근로기준법에 직장내괴롭힘처벌조항이 생긴지 4

May 30, 2023

남조선언론들이 사회적으로 직장내괴롭힘이 증가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했습니다.언론들은 《근로기준법에 직장내괴롭힘처벌조항이 생긴지 4

위인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의 삶(2)

위인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의 삶(2)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위인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의 삶》,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May 30, 2023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위인의 품속에서 영생하는 충신의 삶》,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