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ril 25, 2024
KCNA Tongil Voice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1)

Date: 30/05/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부터 두번에 걸쳐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우리에 대한 체질적이고 병적인 거부감과 적대의식이 골수에 꽉 들어찬 력대 괴뢰대통령들치고 인권모략을 반공화국대결정책의 한축으로 삼고 그 실행에 달라붙지 않은자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역도는 그 이상으로 권력기구를 총발동하여 해괴망측한 인권광대극을 련일 펼쳐놓고있습니다.

《북인권》모략소동의 극대화를 《국정과제》의 최우선적인 목표로 내세우고 집권의 첫발을 뗀 역도는 괴뢰외교부에 다 꿰진 《북인권》북통을 쥐여주며 국제무대에 나가 크게 두드려대라고 달구어댔는가 하면 괴뢰통일부는 《전담부서》로서 맹활약할수 있게 구조를 뜯어고치고 인간쓰레기들의 란동을 적극 부추기는 역할을 다하도록 요구했습니다. 뿐만아니라 《법무부》, 《교육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괴뢰행정부의 부, 처들도 우리 공화국을 《악마화》하는 악선전에로 내몰았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괴뢰군에게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를 부리고있습니다.

지난 5월 10일 괴뢰륙군참모총장놈은 《북인권참상알리기합동토론회》라는데 령관급 《공보정훈》장교 160여놈을 모아놓고 《북인권》을 《정훈교육》에 써먹을 방안을 모의하였습니다.

나중에 울려나온 소리란 《북의 〈실상〉을 알려주어 〈대적관〉을 확립하자.》는 까마귀합창이였습니다.

이번 모의판은 지난 1월 괴뢰국방부의 《업무추진계획》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윤석열역도가 괴뢰군안에서 《북인권》과 관련한 《정훈교육》을 할 필요성을 력설한데 따른 실행조치로서 그 조직자, 지휘자가 다름아닌 역도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역도가 우리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악랄한 비난에 사복입은것들을 내몬것도 모자라 군복입은것들까지 합세해나서도록 부추겨대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집권기간에 인권모략소동을 모든 방면에서 확대강화하여 저들의 동족대결책동을 정당화하고 더욱 강화해나가려는데 있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망상을 달성할 흉계밑에 괴뢰군에 대한 《정훈교육》을 강화하려 하는것입니다.

괴뢰군놈들이 벌린 《합동토론회》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방증한것이 있습니다.

우선 그것이 우리 국가의 힘찬 전진과 강세에 전률한데 따른 피해망상증의 발로라는것입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면서 자주, 자립의 위력으로 부흥강국의 새 지평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아갈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드놀지 않는 억센 신념과 배짱, 의지를 안고 만난을 과감히 뚫고헤치며 사회주의지상락원건설을 앞당겨가는 전진보폭은 나날이 더욱 커지고있습니다.

불가역적인 군사적강세를 확고히 틀어쥐고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억척으로 수호하는 최정예혁명강군으로 강화발전된 우리 혁명적무장력의 도고함과 위엄, 위풍당당한 실체는 북침불장난질에 광분하는 적대세력들로 하여금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 시달리게 하고있습니다.

바로 그런것으로 해서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불패의 국력에 질겁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더러운 《북인권》모략소동으로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의 실패상, 군사적렬세를 만회해보려고 획책하고있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괴뢰군에까지 〈북인권〉북통을 메워주는 히스테리적광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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