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1, 2023
KCNA Tongil Voice

남조선에서 흉악범죄 갈수록 증가

Date: 01/06/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5월 26일 서울에서 《교제폭력》으로 괴뢰경찰의 조사를 받은 30대 남성이 풀려난 뒤 곧바로 자기를 신고한 이전 련인을 찾아가 흉기로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날 가해자는 괴뢰경찰에서 풀려난지 10분만에 서울 금천구 시흥동의 어느한 지하주차장에서 이전 련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차에 싣고 도주하다가 범행 8시간만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문제는 괴뢰경찰이 조사과정에서 피해자의 신변에 대한 위험성을 《낮음》으로 평가하고 어떤 특별한 조치도 없이 가해자를 피해자보다 먼저 내보내여 그가 피해자의 집주변에서 범행을 준비할수 있게 한것으로 하여 이런 살인사건이 발생했다는것입니다.

남조선에서는 《교제폭력》과 같은 흉악범죄가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있습니다. 괴뢰경찰이 발표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교제폭력》사건으로 검거된 사람은 2014년 6 675명에서 지난해에는 1만 2 841명으로 8년사이에 92. 4%나 급증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에도 서울시 마포경찰서에 이전 련인을 폭행하고 강제로 차에 태운 혐의로 30대 남성이 붙잡혔으며 경기도 안산에서도 같은 날 30대 남성이 평소에 알고지내던 녀성을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언론들은 흉악범죄의 증가는 폭력문화가 범람하여 사람들을 야수화시키고있는 남조선사회가 낳은 필연적산물이라고 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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