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8, 2024
KCNA Tongil Voice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3) - 만연하는 폭력행위

Date: 03/06/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 이런 제목의 련재기사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 《만연하는 폭력행위》입니다.

아마 사람들은 21세기 20년대인 오늘날 고대시대에 존재하였던 《노예검투사》를 길러내는 곳이 있다고 하면 믿지 않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곳이 있습니다. 남을 죽여야만 자기가 살아날수 있는 현대판 《노예검투사》들의 활무대가 바로 남조선괴뢰군입니다.

현재 괴뢰군부내에서는 신병과 하급에 대한 구대원과 상급의 폭력행위와 가혹행위, 《성폭력》이 일상사로 되고있으며 이로 인한 사망 및 자살사고가 끊기지 않고 계속 발생하고있습니다.

괴뢰당국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병영내의 인권유린행위를 《근절》하겠다고 고아대지만 괴뢰국방부가 극히 축소공개한데 의하면 2020년 한해만도 괴뢰군부내에서 구타, 폭력 등에 대한 신소만도 1 451건이나 제기되였다고 합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괴뢰군안에서 각종 폭력행위에 시달리다 못해 극단적선택을 한 자살자수는 335명이며 그중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발생한 자살자수는 41명에 달하고 여기에 포함된 녀성군인 5명중 2명은 상급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자살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자료도 괴뢰군부가 발표한것으로서 자살을 일반사고에 의한 사망으로 은페조작하는것이 례상사로 되고 사망자는 헤아릴수 없다는 사실을 놓고볼 때 실지 자살통계는 불가능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극단한 인간증오사상으로 길들여지고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약육강식의 동물적생존방식이 지배하며 가혹행위와 폭력이 범람하는 괴뢰군내의 실상은 파헤칠수록 경악 그 자체입니다.

2021년 괴뢰해군장교들이 술에 만취되여 사병들을 집단적으로 구타한 사건, 괴뢰해병대 1사단에서 대대장이 사병을 목표판옆에 세워두고 사격훈련을 한 사건, 괴뢰륙군 6사단소속 장교들이 코를 푼 휴지 등을 밥그릇에 던져놓고 취사병들에게 치우도록 강요한 사실, 체육경기도중 장교가 하찮은 일을 트집잡아 사병의 오른쪽무릎뼈를 골절시킨 사실, 어느한 부대에서 사병이 발목을 크게 다쳐 아픔을 호소하였으나 두달동안 꾀병이라고 묵살한 사실, 매 사람당 위생실사용시간을 2분으로 정해놓고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위생실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사실 등 폭력 및 인권침해행위들을 일일이 렬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특히 신병이 코를 곤다는 리유로 방독면을 씌우고 물고문을 들이대고 집단적으로 달라붙어 실신할 때까지 구타한 사건, 《인분먹이기》, 《변기에 머리를 틀어박기》와 같은 상상을 초월하는 비인간적인 만행들은 사회를 경악시키고있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기합과 구타가 일반사로 되고있는 괴뢰군에서는 사병을 구타하고 목에 바줄을 매여 잡아당기는 행위, 술병으로 머리를 내려치는 행위, 각종 방법의 강간 및 성폭행, 하급사병들을 하루 12시간이상 근무에 내몰고 근무수행이 미숙하다는 생트집으로 《처벌근무》를 서게 하는 행위, 상급사병들의 《세수물떠오기》, 《식사운반》 등의 잔심부름과 지어 장교들과 하사관 녀편네들의 시중까지 시키는 행위 등으로 괴뢰군사병들의 정신육체적피로는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그로 해서 정신분렬증세가 급격히 높아지고있는바 2016년 한해에만도 정신분렬증세로 《군복무부적격자》로 락인되여 감정제대된 사병들은 1만 5 000여명에 달하고 탈영자는 미처 헤아릴수조차 없는 지경입니다.

오죽했으면 괴뢰군사병들속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상급부터 쏴죽이겠다.》는 웨침들이 사방에서 터져나오겠습니까.

지금까지 《수자와 진실로 보는 남조선괴뢰군》, 이런 제목의 련재기사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이였습니다.

되돌이

More From Tongil Voice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여야당의 대립 날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January 10,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윤석열역도의 《거부권》행사를 놓고 여야당것들의 대립이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January 10,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이 만연하는 미국》,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는 인종차별행위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너를 바치라(13, 마지막회)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January 10,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세번째시간입니다.지배인은 처녀의 말에 공감이 가는지 더 할 말이 없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January 10, 2024

이 시간에는 《인권유린의 주범은 누구인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지난 6일과 7일 괴뢰언론들이 새해에 들어와 경기도일대에

심장으로 부른 노래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January 09, 2024

인민의 세상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심장으로 부른 노래》,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 농악무를 대표하는 연백농악무》,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농악무는 우리 민족의 민속무용들가운데서 가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권력쟁탈만을 일삼는 괴뢰정치권을 비난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January 09, 2024

괴뢰언론들이 민생은 안중에 없이 권력쟁탈에만 몰두하는 여야당패거리들을 비난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올해 4월로 예정된 국회의원선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January 09, 2024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

해님의 축복

해님의 축복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해님의 축복》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조선소년단원

증오의 분출

증오의 분출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January 08,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증오의 분출》괴뢰지역에서 윤석열역도를 심판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한겨울의 강추위로 얼

필연적산물

필연적산물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January 08, 2024

인권불모지안녕하십니까.이 시간에는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윤석열역적패당의 대결망동에 대한 비난 고조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January 08, 2024

괴뢰언론들과 사회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호전적대결망동에 대한 비난여론이 고조되고있습니다.괴뢰언론들은 《새해에 들어와 전쟁위기

너를 바치라(12)

너를 바치라(12)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January 08,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두번째시간입니다.6행정청사에 잇달려 자리잡은 과학기술보급실에서 정

우리의 첫걸음

우리의 첫걸음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본 방송기자의 수필을 보내드리겠습니다.《우리의 첫걸음》며칠전 새해 첫 출근길이였다.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

《검투사정치》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January 07, 2024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검투사정치》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 격화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January 07, 2024

괴뢰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새해벽두부터 《김건희특별법》을 둘러싸고 괴뢰여야당사이의 대립과 모순이 격화되고있습니다.윤석열역도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January 06, 2024

이 시간에는 사진과 글 《우리 국기의 펄럭임소리》를 보내드리겠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으며 내 조국의 맑은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너를 바치라(11)

너를 바치라(11)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January 06, 2024

단편소설을 보내드리겠습니다.주흥건 작 《너를 바치라》, 오늘은 열한번째시간입니다.유민은 그리로 천천히 다가갔다. 몇발자국앞에 이르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장군님의 동상에 재중동포단체, 동포들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January 06, 2024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주체113(2024)년 새해에 즈음하여 재중동포단체,

More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