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04, 2023
KCNA Tongil Voice

잊지 않으신 들꽃소녀들

Date: 06/06/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일화 《잊지 않으신 들꽃소녀들》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체86(1997)년 6월 어느날이였습니다.

청년동맹의 책임일군을 만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기특한 세 소녀에 대하여 상기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알고계시는 그들로 말하면 한해전 어버이수령님의 현지지도표식비앞에 들꽃다발을 드려 온 나라에 알려지게 된 소녀들이였습니다.

기특한 소행의 주인공들을 꼭 찾을데 대하여 해당 일군들에게 과업을 주시고 온 나라가 다 알도록 하여주신분은 우리 장군님이시였습니다.

그러시고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은정넘친 사랑을 가득 안겨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또다시 세 소녀에 대하여 교시하시는것이였습니다.

그들이 참으로 기특하다고 거듭 교시하시면서 6. 6절을 맞으며 야영소에도 보내주도록 하자고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

두고두고 잊지 못해하신 들꽃다발의 주인공들,

우리 장군님께서는 그 세 소녀의 모습에서 엄혹한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언제나 태양만을 따르며 온 나라 강산에 만발하는 새세대들의 화원을 보신것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일화 《잊지 않으신 들꽃소녀들》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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