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언론들에 의하면 남조선각계에서 윤석열역적패당의 언론장악책동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습니다.
《전국언론로동조합 MBC본부》는 윤석열역도가 리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하려 하는것과 관련하여 지난 2일 《립장문》을 통해 《리동관을 다음기 <방통위원장>으로 내세우겠다는것은 MB정부때 그러했던것처럼 를 다시 굴복시키겠다는 로골적신호이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리동관은 MB정부 초대 청와대 대변인, 홍보수석에 이어 청와대 언론특보까지 3년 5개월동안 언론을 쥐락펴락하며 를 암흑기로 몰아넣었던 장본인이다.》, 《윤석열은 한상혁위원장을 면직하며 <방통위원장으로서 중립성을 저버렸다.>는 사유를 들었는데 고작 내세운 인물이 리동관이라니 기가 찰 노릇이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이런 리동관의 <전과>를 높이 사서 <방통위원장>으로 임명한다면 언론자유의 종말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는것과 다름없다.》고 성토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최승호 전 《MBC》사장도 《애초 리동관같은 사람이 적페청산과정에 처벌받지 않고 빠져나간것도 참으로 희한한 일인데 <방통위원장>이 되여 다시 방송장악에 나서는 작태를 벌린다면 방송계와 전쟁을 하자는것과 마찬가지이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괴뢰경찰이 《법무부장관》의 개인정보루출혐의로 지난 5월 30일 《MBC》소속 기자의 자택과 《국회》사무처 등을 압수수색한데 대해 《민생경제가 파탄지경이고 외교안보정책의 실패로 경제위기가 심화되고있는 위급한 시기에 윤석열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언론장악에 몰두하고있다.》, 《군부독재정권의 보도지침부터 리명박정부의 공영방송장악, 박근혜정권의 <블랙리스트>까지 보수정권의 언론장악시도는 결국 국민의 심판대에 올라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다.》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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