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의 마음 선률에 담아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그려보는 음악감상시간입니다.

이 시간 첫 순서로 가요 《포전길 걸을 때면》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리종오 작사, 작곡인 가요 《포전길 걸을 때면》은 주체83(1994)년에 창작되였습니다.

가요는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감사의 정을 노래하면서 더 많은 알곡증산으로 우리 당을 충성다해 받들어나갈 농업근로자들의 신념과 의지를 진실하게 반영한 명곡입니다.

가사에서는 생신날, 휴식날 따로없이 온 나라 농장벌을 걷고걸으시며 사회주의농촌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자나깨나 수령님을 그리워하는 우리 인민의 절절한 마음을 서정깊은 시형상속에 감동깊게 펼쳐보여주고있습니다.

또한 가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알곡증산으로 당을 받들어가려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충성의 맹세가 뜨겁게 흘러넘치고있습니다.

노래가 담고있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절절한 그리움과 충성의 마음은 깊은 서정적양상으로 일관된 선률형상에 의하여 더욱 뜨겁게 안겨오고있습니다.

《쏠》대조, 4/4박자로 된 선률은 동적2부분형식에 기초하고있습니다.

약박으로 시작해서 깊은 여운을 안겨주는 선률의 첫 부분은 순차적인 하강진행과 상승진행을 유기적으로 결합함으로써 숭엄하면서도 사색적인 정서를 안겨주고있습니다.

또한 둘째 부분은 앞부분에서 축적되여온 감정정서를 8도조약하여 폭넓게 터쳐줌으로써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을 절절하게 형상하고있습니다.

참으로 가요는 우리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을 다 바치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며 이 땅에 세세년년 오곡백과 무르익는 사회주의선경을 펼쳐갈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굳은 의지를 진실하게 반영한 명곡으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가요 《포전길 걸을 때면》<

다음 순서로 가요 《수령님은 영원한 인민의 태양》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조정오 작사, 안정호 작곡인 가요 《수령님은 영원한 인민의 태양》은 주체86(1997)년에 창작되였습니다.

가요는 한평생 오로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이심을 격조높이 노래하고있습니다.

가사에서는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들에게 모든 영광과 행복을 안겨주시는 태양이시며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밝은 미래를 안겨주시는 인민의 태양이시라는것을 진실하고 통속적인 시어에 담아 형상하고있습니다.

12/8박자, 《미》내림대조로 씌여진 선률은 동적2부분형식으로 되여있습니다.

약기박자로 시작하여 잔물결선을 이루면서 다정하고 친근감을 주고있는 선률은 첫 부분에서 5도 하강하는 개성적인 음조의 반복과 둘째 부분에서의 높은 조약진행 등을 통하여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칭송의 감정을 격조높이 노래하고있습니다.

가요는 부르면 부를수록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을 숭엄한 감정으로 가슴깊이 되새겨주며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이 땅우에 울려퍼질것입니다.

>가요 《수령님은 영원한 인민의 태양》<

이상으로 음악감상시간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