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2025May 09, 2025
KCNA Tongil Voice

역겨운 추태

Date: 17/09/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역겨운 추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뒤일을 감당하지도 못할 나발을 불어대며 부질없는 객기를 부려대고있는 얼간망둥이가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입니다.

얼마전에 있은 미국언론과의 《기자회견》이라는데서 줴쳐댄 반공화국악담이 그 단적인 실례로 됩니다.

역도는 우리의 자위적국방력강화조치를 시비중상하다못해 그 누구의 《체제불안정의 심화》니 뭐니 하며 잡소리를 줴쳐댔습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무서운 실체로 과시되고있는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군력앞에 극도의 공포에 질려 아마 정신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반공화국대결정책과 북침합동군사연습, 반인민적악정으로 지지률이 떨어지고 날이 갈수록 격렬해지고있는 윤석열퇴진투쟁으로 하루하루를 불안초조하게 보내고있는것이 다름아닌 윤석열역도입니다.

력대 괴뢰통치배들이 다 그러하였지만 윤석열역도처럼 집권한지 1년 조금 남짓한 시점에서 이같은 심각한 통치위기에 빠져들었던 통치배는 없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그 누구의 《체제불안정》이라는 동에 닿지 않는 넉두리를 늘어놓는것을 보면 역도야말로 제 처지도, 대세도 분간못하는 천치바보임이 분명합니다.

역도가 아무리 목터지게 나발을 줴쳐대도 세상사람들은 그것을 동네 개짖는 소리만큼도 여기지 않습니다.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세계적인 핵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자립경제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뚜렷이 과시하며 세계를 향해 보무당당히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을 헐뜯고 시비해대는 역도의 역겨운 추태는 제놈의 불안심리, 공포심리만 더욱 드러내는것으로 하여 세인의 비난과 조소만을 자아낼뿐입니다.

지금까지 《역겨운 추태》,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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