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09, 2025May 09, 2025
KCNA Tongil Voice

괴뢰지역에서 청년들의 비참상의 일단

Date: 01/10/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권불모지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괴뢰지역에서 청년들의 비참상의 일단》,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청년이라는 이름이 불행과 고통, 죽음의 대명사로 되고있는 괴뢰지역의 참혹한 실상은 청년들의 심각한 일자리문제를 통해서도 더 잘 알수 있습니다.

지난 3월 한 괴뢰언론은 극심한 취업난으로 허덕이는 15살부터 29살사이의 청년들이 2023년 2월현재 근 50만명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언론은 《청년인구가 해마다 줄어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들이 력대 최고를 기록한것은 청년일자리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평했습니다.

그러면서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9년에 38만 6 000여명이였던 무직청년인구는 2020년에 43만 8 000여명, 2021년 44만 9 000여명, 2022년 45만 3 000여명이였으며 2023년에는 49만 7 000여명에 달하였다. 이것은 통계를 시작한 2003년 1월이후 가장 큰 규모이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비참상의 일단은 윤석열역도가 집권한 후 청년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가중되고있음을 실증해주고있습니다.

괴뢰지역에서 일자리를 얻는것은 하늘의 별따기이며 일반청년들이 취업의 문을 통과하는것이 바늘구멍으로 황소가 들어가는것만큼이나 불가능하다는것은 공인된 사실로 되고있습니다.

이런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현상》을 바로잡겠다면서 청년들을 유혹하는 《선거공약》을 하였던것이 윤석열역도였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은 그 귀맛좋은 《청년정책》, 《민생정책》이란것이 모두 입술에 침발린 소리,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하며 청년들을 한갖 권력장악을 위한 도구로 치부하였다는것을 낱낱이 고발해주고있습니다.

현재 괴뢰지역의 청년들속에서는 《차라리 젊지나 말지.》라는 말이 류행어로 되고있고 대다수의 청년들이 스스로를 《이생망》, 《령끌》세대라고 개탄하고있습니다.

미래를 꿈꿔야 할 청년들이 젊음에 대한 극도의 공포에 시달리는 비참한 현실은 괴뢰사회야말로 청년들의 삶을 무참히 짓밟는 지옥같은 세상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괴뢰지역에서 청년들의 비참상의 일단》,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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