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01, 2024
KCNA DPRK Media

오늘과 래일

Date: 25/11/2023 | Source: DPRK Media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또다시 새 소식,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온 인민반사람들이 《로동신문》을 펼쳐들고 흥성거린다.

《〈화성포―18〉형 시험발사!》

《야, 그러면 이제 놈들이 또 기가 꺾이겠구만요.》

《정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뻐근해요.》

이 얼마나 우리의 가슴가슴을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으로 끓어번지게 하는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구상속에 떠받들려 또 한계단 도약한 우리의 힘!

이 얼마나 통쾌한가. 우리 조국,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의 또 다른 과시가 아니겠는가.

우리 조국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아래 새로운 전진과 비약의 전성기,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질풍같이 노도쳐나가고있다.

우리를 위협하려는 그 어떤 세력이든지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군사강국으로 온 행성에 그 존엄과 위용이 빛발치고있는 나라가 바로 내가 살고 우리 아이들이 사는 따뜻한 보금자리, 사회주의 우리 집.

이 나라의 공민된 끝없는 행복과 영광에 휩싸여 날에 날마다 기적과 위훈의 새 소식들이 전해지며 사회주의조국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밝혀주신 승리의 시간표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강대한 나라로 만드실 원대한 꿈과 리상을 안으시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이 안겨온다.

진정 우리의 맑고 푸른 하늘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푸를것이다.

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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