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28, 2024
KCNA Tongil Voice

공장애가 꽃피운 자랑

Date: 02/12/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인민의 세상

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는 《공장애가 꽃피운 자랑》,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려 나라의 산들을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며 자기 단위, 자기 고향마을을 수림화, 원림화, 과수원화하여야 합니다.》

지난 9월 우리가 평양가방공장을 찾았을 때 이곳에서는 사과수확이 한창이였습니다.

잘 익은 사과를 한알한알 정히 따는 녀성종업원들의 얼굴에는 기쁨의 미소가 한껏 어려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공장의 크지 않은 부지에는 사과나무뿐이 아니라 복숭아나무, 살구나무를 비롯하여 과일나무들이 수백그루나 되였습니다.

한창 사과를 따던 로동자 송옥주동무는 우리에게 살구를 따들이던 날이 엊그제같은데 복숭아를 수확하고 또 얼마전에는 포도를 수확하여 종업원들에게 나누어주었다고, 오늘은 이렇게 사과를 수확한다고 즐겁게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사과를 수확할 때의 기쁨이 크다고 말하는것이였습니다.

그도그럴것이 공장의 사과나무들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것은 지난해부터였습니다.

공장이 일떠선 후 당의 사랑이 깃든 일터를 더 잘 꾸리기 위해 처음으로 시작한것이 과일나무심기였고 그때 심은 과일나무중에는 사과나무들도 있었습니다.

생산은 생산대로 내밀면서 공장구내에 나무를 심는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자기들의 일터를 제손으로 더욱 훌륭하게 변모시킬 자각을 안고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이악하게 구뎅이를 파고 나무를 심었습니다.

그 나날 과일나무를 많이 심어 덕을 보고있는 단위들을 찾아다니며 하나라도 배우기 위하여 애쓴 일군들도 있었고 스스로 수종이 좋은 과일나무를 구해온 종업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속에 공장에는 과일나무를 비롯한 나무들이 늘어났고 오늘과 같은 과일자랑이 꽃펴날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난해보다 많은 사과가 달렸다고 하면서 맡은 일도 잘하고 일터를 더 잘 꾸려갈 결심을 터놓는 이곳 종업원들의 이야기속에는 공장에 대한 애착심이 짙게 어려있었습니다.

공장을 떠나는 우리에게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다음해이면 과일나무들에 더 많은 꽃들이 피고 더 많은 과일들이 달릴것입니다. 그와 함께 우리의 자랑은 또 늘어날것이니 그때에 공장에 또 오십시오.》

일터의 과일자랑,

그것은 결코 자연이 가져다주는 자랑이 아니였습니다.

열렬한 공장애가 꽃피운 자랑이였고 희망찬 래일을 제손으로 앞당겨가려는 신심의 목소리였습니다.

지금까지 《공장애가 꽃피운 자랑》,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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