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4
KCNA Tongil Voice

범죄의 행적은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Date: 09/12/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론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범죄의 행적은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의 책임을 전가해보려고 모지름을 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파렴치한 행태가 또 한번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있다.

지난 11월 27일 괴뢰국방부는 그 무슨 《립장문》을 통해 《북이 9. 19군사합의의 전면파기를 선언했다.》고 하면서 마치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우리가 파기한듯이 떠벌여댔다. 이보다 앞서 11월 23일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국회》국방위원회 전체회의라는데서 《9. 19군사합의는 북이 실질적으로 파기해왔다.》, 《오늘은 군사합의를 깨겠다는 선언을 해버렸다.》고 역설하였다.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역적패당이 합의서파기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오그랑수를 쓰는것을 보면 참으로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는 철두철미 윤석열역적패당이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실행해온 결과물이다.

집권전부터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안보포기각서》니, 《정치연극》이니 하며 매도해나선 윤석열역도는 《대통령》벙거지를 쓴 후부터는 로골적인 파기책동에 악랄하게 매달렸다. 지난 2022년 10월중순 그 무슨 《출근길문답》이라는데서도 역도는 《북의 방사포사격훈련은 남북9. 19협의위반이다.》고 억지를 부리며 북남군사분야합의서파기기도를 드러냈으며 2023년 1월초에는 《9. 19군사합의효력정지를 검토하라.》고 괴뢰안보실에 지시했다.

괴뢰국방부 장관놈도 지난 9월중순 후보자직분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에게 《9. 19남북군사합의는 개인적으로 반드시 페기되는게 옳다고 생각한다.》라고 떠벌였고 취임후인 11월 23일에는 괴뢰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9. 19군사합의의 전면파기를 계속 주장해왔다.》고 거리낌없이 줴쳐댔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1월 14일과 23일을 비롯하여 여러 기회에 《북이 정찰위성을 발사》할 경우 북남군사분야합의서 일부 조항에 대한 효력을 정지하여 《북측지역에 대한 공중감시를 어렵게 한 를 풀며 이후 북이 추가도발을 하면 동서해의 해상완충수역을 전격해제하여 백령도와 연평도에서의 포병사격연습과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대북확성기방송을 재개하겠다.》고 하면서 효력정지범위를 계단식으로 확대하다가 최종적으로는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백지화하는것이 목표라고 공공연히 뇌까렸다.

드러난 사실은 우리 공화국을 《명백한 주적》으로 선포하고 군사적대결을 《국책》으로 정한 윤석열역적패당이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거치장스럽게 생각하면서 어떻게 하나 그것을 파기하려고 기도해왔다는것을 변명할 여지없이 반증해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또한 군사분계선일대에서의 극단한 적대행위와 모험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으로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체계적으로 파기해왔다.

올해에 감행된 수천차례의 확성기방송도발과 천수백차례의 령해침범, 각종 포사격도발 등 괴뢰군사깡패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저지른 극단한 군사적적대행위들은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윤석열괴뢰호전광들이 외세와 함께 벌려놓았던 《을지 프리덤 쉴드》, 《비질런트 스톰》, 《쌍룡》 등의 북침합동군사연습들과 회수를 셀수 없는 괴뢰군단독의 전쟁연습들모두가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공공연한 위반인 동시에 로골적인 물리적파기이다.

현실은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고의적으로, 체계적으로 파기해온 주범, 대결로 줄달음치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임을 명명백백히 실증해주고있다.

거짓은 언제 가도 진실로 될수 없고 범죄의 행적은 덮을수도 지울수도 없다.

하기에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각층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할수 있는 을 윤석열이 뽑아버렸다.》, 《윤석열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다.》고 하면서 《긴장격화, 전쟁위기 몰아온 윤석열호전광들에게 철퇴를 안기자!》, 《전쟁광신자 윤석열을 퇴진시키자!》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이다.

날로 높아가고있는 이 웨침은 9. 19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파기하고도 진실을 외곡날조하면서 대결을 고취하고있는 윤석열역도와 괴뢰군부호전광들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폭발로서 지극히 응당하다.

지금까지 론평 《범죄의 행적은 가리울수도 지울수도 없다》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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