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27, 2024
KCNA Tongil Voice

폭소를 자아내는 《주식거간군》의 호기

Date: 09/12/2023 | Source: Tongil Voice | Read original version at source

이 시간에는 《폭소를 자아내는 의 호기》,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최근 괴뢰합동참모본부의장으로 새로 임명된 김명수놈의 허세가 몹시 호기롭다.

윤석열역도에 의해 의장벙거지를 쓴 때로부터 쉬임없이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수하졸개들에게 《북의 도발에 즉각, 강력히, 끝까지(즉, 강, 끝) 응징》하라고 고아대고있다.

원래 《즉, 강, 끝》나발은 지난 10월 괴뢰국방부장관 신원식놈이 《취임식》에서 줴쳐댄 언어조합인데 아마도 김명수에게는 그게 제일 마음에 드는 모양이다. 그것을 노상 입에 달고사니 말이다.

하다면 김명수놈이 병적으로 웨쳐대는 그 나발의 후과에 대해 뭘 좀 알기나 하고 그런 객기를 부리는가 하는것이다.

누구나 공인하는 세계적인 핵보유국, 군사강국인 우리의 위력앞에 신주모시듯 섬기는 미국상전마저 본토걱정으로 잠을 설치면서 전전긍긍하는 판국이다. 더우기 이번 정찰위성발사의 성공으로 만리를 굽어보는 밝은 《눈》과 만리를 때리는 강력한 《주먹》을 다 함께 수중에 틀어쥔 공화국이다.

그런데도 세인이 경탄하는 핵렬강앞에서 《즉, 강, 끝》망발을 서슴없이 내뱉고있으니 이런자들을 대체 뭐라고 해야 하는가.

언제 어떤 참변을 당하게 될지도 가늠 못하는 천하바보, 스스로 자멸을 재촉하는 정신병자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다.

역도가 임명한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김명수놈으로 말하면 과연 어떤 자인가.

이놈은 최근 2년간 괴뢰군요직에 있으면서 근무시간과 지어 《긴급상황》발생시에도 푼돈 몇만원을 벌려고 40여차나 주식거래놀음을 벌리고 3달동안에 18번이나 골프장에서 낮과 밤을 보낸 사실 등이 괴뢰국회청문회에서 들통나 사회적물의를 빚은적 있다.

이로 하여 언론과 정계에서는 《군장성인지 돈과 골프에 미친 주식거간군인지 분간 못할 지경》, 《능력은 고사하고 도덕성마저 외박시킨 부패왕초》, 《임명되여도 직무수행은 불가능》 등의 온갖 조소가 쏟아져나오고 지어 10년만에 해군출신이 의장후보자로 지명되였다고 들떠있던 괴뢰해군내부에서조차 《해군을 망신시켰다.》, 《이런 인물을 지명한것자체가 군에 대한 중대한 모독》이라는 비난이 비발쳤다.

얼마나 인물이 없었으면 능력이라고는 부정부패와 골프질밖에 모르는 주식거간군을 명색이 괴뢰군의 작전지휘를 총괄하는 합동참모본부의장자리에 앉혔겠는가.

하기야 돼지의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대결에 환장한 역도에게는 돈벌레이긴 해도 대결말장난에 소질이 있는 김명수가 아마도 《보배》로 여겨지는 모양이다.

이를 통해 알수 있는것은 무엇인가.

대결을 권력유지수단으로 삼는 윤석열역도나 그 대변인이 되여 정신없이 짖어대는 삽살개들이나 9. 19군사분야합의서파기가 얼마나 큰 죄악인지, 저들이 줴쳐대는 폭언의 대가가 얼마나 큰것인가를 영원히 깨달을수 없는 저능아들이라는것이다.

그러니 군복입은 주식거간군의 객적은 호기에 산야를 헤매는 들개조차 폭소를 터치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지금까지 《폭소를 자아내는 <주식거간군>의 호기》,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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